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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7 06:41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906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80203&g_serial=96098



"한국 IT 배우고 싶어요"...'모이자' 김광식 대표




중국 조선족에겐 고향 같은 인터넷 사이트가 있다.
정든 고향 땅을 떠나 대도시나 해외로 나간 중국 조선족에겐 포근하기까지 한 사이트다.

모이자(http://moyiza.net/)가 그곳이다.

지난 2000년 5월2일 개설됐다.

"현재 정식 회원만 1만8천여명이고, 하루 방문자가 2만명을 넘었다"는 게

이 사이트를 개설한 주인공이자, 대표 운영자인 김광식(29)씨의 설명이다.

이 사이트는 특히 회원과 운영자가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 등에 흩어져서 이용하는 글로벌한 성격을 띠고 있다.


사이트를 개설한 김씨는 옌지(延吉) 출신으로,
상하이(上海) 한 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나왔으며, 한국과는 인연이 깊다.

1999년에 KOTRA 북경 사무소에 취직한 뒤,

이후에도 e삼성과 SK 차이나 등 한국회사에서 근무하였다.
김씨는 "한 조선족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망해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조선족끼리 서로 돕자는 것이 사이트 개설 취지"라고 설명했다.

사이트를 개설한 뒤 초기에는 애로도 있었다.

사이트를 개설하자 마자 생각과 달리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 호스팅해주는 업체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그러자 회원사이에 "모금을 해 독자 서버를 갖추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김씨는 이때 "모금은 안된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한국의 한 벤처기업가가 독지가로 나서, 서버를 빌려줬다고 한다.

김씨는 "모이자에 모이는 사람은 한국 유학생을 비롯,

한국 진출 노무자, 중국내 대도시 진출자, 불법체류자 등
대개 고향을 떠나 정붙일 곳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모이자를 통해 서로 정을 쌓고 정보를 교환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또 "모이자에 한국 사람도 꽤 있는데,

가끔 '민족 논쟁'이 벌어질 때 안타깝다"며
"중국 조선족한테,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선족으로서는 곤란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조선족은 혈연 관계로 볼 때 조선 민족이지만,

국적으로 볼 때는 중국인이기 때문에 결코 어느 한 쪽을 선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이 축구를 할 때 심정적으로 한국을 응원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에 대한 애국심을 버릴 수는 없다"고 했다.

김씨는 "중국 조선족은 옌지 등 조선족 사회의 경제 발전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안목을 키워준 한국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이 서로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며,

가을 학기부터 국내 한 대학 컴퓨터공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하기로 돼 있다.
그는 "뒤늦게 유학을 결정한 것은 한국 기업에 다니면서 만족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세계 최고의 IT 국가로 성장한 한국에서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학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한국에 가기 전에 고향인 옌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자기 소질을 살려 옌벤지역 중소학교의 교육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그는 이 사이트가 완성되는 대로 한국에 갈 예정이다.

그는 "조선족과 한국인 사이에 일부 불편한 관계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일부이며, 전체가 그렇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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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은  신이나서 열심히 북한 찬양하고, 중국 찬양 , 모택동 만세 하는곳
 중국 공산당으로서는  조선족 이용해서, 한국을 뿌리채 흔들것임

국민세금으로,,한국 돈으로 지원 해주었음..모이자 뿐만이 아니라, 연변 일보 사이트니, 쉼터니 하는거 다 국민세금..


한국 돈으로 한국인 찌를 칼을 중국인들 손에 쥐어줌...


중국이 아니라, 대부분 한국에서 지원해 준 돈과 기술 제공으로 처음에 만들어 줌..



한국 망하면  제일 좋아할 사람들..

저번에 살인사건, 조선족에 대한 글, 이 사이트가서 말하면

운영진한테  투박하고 쌍스러운 욕으로  회원들한테도

엄청난 욕 얻어먹고  강퇴  됩니다.
 
답글 쓸  기회도 없습니다.


하루종일  한국나라,정부,한국인 욕하는데  시간 보내는 조선족 사이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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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12-06-17 08:45
   
연변족~ ㅉㅉ
mymiky 12-06-17 09:03
   
우리나라의 책임도 크네요ㅡㅡ
언제나 온정주의로 일관하다 욕은 욕대로 다 처먹고 ㅋㅋㅋ
이게 뭔 짓인지,,,
투후 12-06-17 14:13
   
사실 듣기 좋게 말해서 온정주의지

제가 볼땐, 동상이몽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 조선족을 밀어주자는 사람들은, 종교적-인도적 목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면에 드러나 있지만

과거에는 조선족들이 친한파로서 중국내 한국세의교두보가 될거라 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조선족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등장했던 90년대 초반에는 건설경기 붐과 건설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조선족을불러 들이긴 했지만

당시 우리나라 엘리트들은,조선족이 통일의 교두보가 될거라고, 한족들과는 다르게 대접해야 한다고, 국민들을 설득하고, 선전했었죠

또한 일부에서는, 조선족들을 확실히 끌어들이면, 미래에 간도를 한국령으로 만들 수 있다는 드립도퍼졌던 때가 있었죠

그나마 조선족 간도드립이 현재는 조선족 독립운동 드립으로 완화되었지만

결국 지나고나서 바라보니, 견문이 좁고, 보는눈 없는 얼치기 민족주의자들의 잠꼬대를 진짜 그리될거라 믿고 멍청하게 밀어붙였다고 생각됩니다
목라근자 12-06-17 19:03
   
면상한번 개져까치 생굣네
가생의 12-06-18 02:46
   
씹선비 기질이 문제다 우리나라..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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