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해봐도...백병전에는 검이 쓸모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창이 쓸모로는 월등하지 않나요?
방어진 보면 창으로 다 둘러싸고 창을 휘두르고, 또 개인 대 개인 으로 붙더라도 창이 훨씬 사정거리라고 해야하나..공격 범위가 넓잖아요. 검이 더 쎄고 창이 더 쎄고를 떠나서 무기에 한번만 스쳐지나가도 치명상인데 전쟁터에서 어느 놈이 먼저 선빵을 치냐가 중요하죠
또 후방에서 궁으로 지원해주고..아니면 기마병으로 밀어버리고..칼은 크게 쓰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예외랄까...일본도가 워낙 길다보니 혼자 다니며 민간지역에서 활동하던 무사들에게는 일본도가 크게 나쁠 게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