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논란이 자주 되고 있는데 확실히 좀 알아두고 싶네요. 이런 반론들을 자주 봤습니다.
1. 욱일 문양은 일본 역사 속에서 군국주의 훨씬 이전부터 민간에서 사용된 전통 문양이다.
2. 욱일기는 패전후 해상자위대가 창설되었을 때부터 줄곧 사용되어왔고 일본 사회 곳곳에서 쓰여왔는데 근래에 들어와 한국이 일본 비판용으로 억지를 부린다.
4. 중국도 국민정서상 욱일기를 싫어하지만 한국은 비슷한 문양만 보여도 과민반응을 한다.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신경 쓰는 일이다. 서양에서 욱일기는 쿨한 패션으로 취급된다.
3. 2차대전 당시 독일 나찌의 하켄크로이츠는 일본의 욱일기가 아니라 대정익찬기에 비교할 수 있다. 독일군이 철십자가 문장을 여전히 사용하듯이 일본의 욱일기는 문제될 것이 없다.
5. 일본군과 직접 교전한 연합군측에서 승전후 욱일기를 금지시키지않았다. 수십년 동안 해상자위대를 비롯 일본 사회에서 통용되어온 욱일기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란 말인가.
여기에 반론할 수 있는 분 있나요? 그냥 욱일기는 전범기...이런 주장말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논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