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삼황오제가 이 쪽 홍산문명 사람이라고 우기는게 탐원공정.." -> 동북공정이니 서북공정이니 탐원공정이니는.. 역사를 뻥티기하고 이웃나라 역사를 빼앗고 더구나 고구려 역사나 홍산문명을 갖고 싶어서 시작된 것이 아니거든요. 지금의 중국은 역대 한족국가로는 최대 영토를 가진 나라인데.. 이런 영토를 가지게 된 이유가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지요. 침략자인 청나라가 서구 제국주의의 놀이개가 되어서 사분오열 해체되는 시기에.. 또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지고 간판만 달고 있었던 것인데... 이때 피지배민족인 한족이 쪽수의 우월함으로 중국을 대표해서 연합군에 가세하고 전쟁이 끝나자 청나라의 유산이 자신의 것이라는양 당연한 듯이 차지한 것이지요. 청나라의 유산을 차지하다보니 영토는 본래 자신들의 영토보다 2배 이상 늘었지만 영토안에는 수십, 수백개의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데.. 그래서 이들을 탈없이 맛있게 먹고는 싶은데.. 그래서 생각한 것이 소수민족의 역사개조, 정신개조인 것이지요. 물론 한족 자신의 역사개조도 포함되지요. 대표적인 것이 악비
(악비는 남송의 장수로 금나라로부터 나라를 구한 한족들에게 이순신과 같은 인물인데.. 소수민족을 먹으려는 역사개조 과정에서 남송과 금나라의 전쟁은 동족상잔으로 뒤바뀌게 되고.. 따라서 동포들을 죽인 장수로 영예로운 일이 아니라는 해석이지요)
중국공상당은 수백조원을 들여서 수만명의 학자를 동원한 역사개조를 추진하는데.. (한국은 이런 돈으로 4대강을 벌인 것이고)
동북지방의 소수민족의 역사, 민족개조를 동북공정..
서북지방의 위글등의 소수민족 상대는 서북공정으로..
탐원공정은 한족의 조상 역사를 정리하고 뻥티기하고.. 또 무엇보다 소수민족들의 조상, 할아버지로 만드는 작업이지요.
문제는 우리와 관련된 동북공정인데..
처음 동북공정은 만주지역의 소수민족을 상대로...
만주지역의 왕조들은 알고보면 중원왕조의 시다발이 꼬봉들이었고.. 결국 만주 소수민족들의 뿌리는 한족과 같은 조상... 한족의 갈래라는 것이지요.
문제는 그러다보니 한민족의 역사와 충돌하는 모순이 생긴 것이지요.
글타고 양아치 성격상 중간에 발을 빼고 미안하게 됐다고 하지는 않을테고.. 또 한민족, 조선족만 뺀다면 모양새가 이상해지고 누가봐도 웃을일로. 그래서 기왕 일을 저질렀으니 .. 양아치답게 힘으로 .. 어거지로 밀어붙이것다는 것이지요. 만주지역의 왕조인 고구려, 발해는 중국왕조와 뿌리가 같고.. 시다발이 왕국이라는 것이지요. 그 동안은 자신도 도둑질을 알기에 한국과 북한의 눈치를 봤겠지만 ... 면역이 된 지금.. 앞으로는 갈수록 더 노골적이 될텐데 .. 고조선과 한반도에 대해서도 ..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해서도 종주국이라 대 놓고 말 할 날도 멀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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