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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6 15:06

[기타] 식민사학 고대사 주류 깡패들이 더욱 활개를 치네요.

글쓴이 : 카노

고등학교 국사교과서가 몇년전부터 각 출판사별로 출판이 되고 있는데 몇몇 교과서는 단군조선을 신화라고 하고 따라서 "기원전 2333년에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라고 확정적인 표현으로 개정하여 표시한 것을 다시 "건국하였다고한다"라고 해서 사실상 그시기에 세운 것을 부정하고 심지어 지도에도 평양 유역에 낙랑군, 대방군이라고 표시를 하고 발해 지도도 요동반도는 그 영역에서 삭제를 했더군요.

이 깡패들 참 명줄 질깁니다.

사라지기는 커녕 더욱 세력이 커져서 활개를 치고있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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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shooter 15-04-16 16:44 저는 예전엔 국사교과서 내용이 식민사학에 뿌리를 두고 읶었다고 믿었는데요. 대학와서 교양도 듣고 책도 읽다보니까 고조선이 기원전 2333년에 건국한 나라라거나 한사군이 한반도내에 없었다는 게 믿기 힘들더군요. 우리나라는 근대 역사학이 안타깝게도 식민사학부터 시작했지만 점점 식민사학을 극복했다고 봅니다. 근데 대방군도 평양 근처에 있었나요?? 저는 예전엔 국사교과서 내용이 식민사학에 뿌리를 두고 읶었다고 믿었는데요. 대학와서 교양도 듣고 책도 읽다보니까 고조선이 기원전 2333년에 건국한 나라라거나 한사군이 한반도내에 없었다는 게 믿기 힘들더군요. 우리나라는 근대 역사학이 안타깝게도 식민사학부터 시작했지만 점점 식민사학을 극복했다고 봅니다. 근데 대방군도 평양 근처에 있었나요??



		정헌대부 15-04-17 05:00 대방군은 원래가 진번군의 현이었는데 진번군이 폐지 낙랑으로 편입되면서 생겼는데 강단사학에서는 평양 아래인 황해도 사리원을 대방군 치소가 있던 지역으로 보고 있죠. 대방군은 원래가 진번군의 현이었는데 진번군이 폐지 낙랑으로 편입되면서 생겼는데 강단사학에서는 평양 아래인 황해도 사리원을 대방군 치소가 있던 지역으로 보고 있죠.



		디노 15-04-16 19:35 쓸모없는 밥버러지들이죠... 쓸모없는 밥버러지들이죠...



		요동 15-04-17 01:15 친일파 청산이 시급하다 친일파 청산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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