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국사선생님 이야기를 무시하지 못하는것이... 신라의 황금보검과 동일한 형태가
카자흐스탄에 발견되었지요. 황금인간 유물도 있구요. 신라시대 무덤양식이 동일하구요. 유럽의 역사학자의 경우 신라 화랑의 경우 훈족의 코미타 투스라고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jZegvxLifc
인도의 경우 풍습에서 파사석을 갈아서 얼굴에 칠하고 있습니다.. 흰색, 붉은색이 있지요.
흰색 사용 비중이 높고요. 붉은색은 양미간 사이에 작게 칠하는정도 이더군요.
그주위는 하얀색으로 파사석을 갈아서 칠합니다. (아래영상 6분 4초 이후에 나옵니다.)
https://youtu.be/hUKNQED8n2s?t=335
한국,인도 언어 문화 유사성 연장선에서, 인도 타밀 풍습과 관련된것 아닌가? 생각도해 보게 됩니다.
고대 인도 타밀 풍습 파사석을 갈아서 얼굴에 바르던것을... 신라 화랑이 재현하여 신분을 표시하기 위하여 하얗게 얼굴을 분칠했다고 이야기 한것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신라화랑의 경우는 얼굴 전체를 하얗게 칠헀다고 알려졌는데..
현재 파사석을 칠하는분들은 얼굴전체는 아니고 이마 주위 일부분에 사용하는군요.
고대에는 흰색의 파사석을 얼굴 전체에 칠하는경우 있었을지도 모른다 생각가져봅니다.
인도 파사석을 바르게 된 배경과 더불어 , 칠하는 방법에서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또다른 사례로는, 미얀마에서는 화장품으로 (햇빛차단) 2천년전 부터 ... 얼굴에 바르던것이 있습니다. 인도 북동부 지역 인도-몽골족이 있고요. 미얀마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들도 - 색리 (사카족 =석가족= 버마족) 으로 동일시 하는분 있더군요.
[GRWM] 겟레디윗미 or 다나카 라고요 갈색인데 바르면 연한 갈색인데 건조하면서 약간 하얀색을 띠게 됩니다.
오스트랄로이드(오스트로네시안)와 비슷한 시기 분화한 고인류 계통 중 니그리토(왜소한 흑인으로 열대 우림에서 적응, 니그로는 키큰 흑인으로 평원에서 적응)가 있음. 인도남부, 동남아, 중국, 일본, 아이누인 등.
니그리토는 의외로 한중일중 한국인에 없는 인류계통이라 한국인과 중국인, 일본인의 외모가 비슷하면서 다른 이유일 수도. 대략 아이누>일본>중국순으로 비율이 높음. 동남아쪽에서 중국으로는 육로로 일본으로는 해상으로 이동했을 걸로 추정.
아이누인들은 니그리토의 비율이 높고 현대 일본인은 알려진대로 일본 원주민(아이누) + 도래인(한반도) 융합임.
오스트랄로이드가 여러 인류계통의 고대 조상중 하나인 셈이라 이들을 백인종으로 보는 경우도 있긴 함. 호주 원주민들을 보면 머리색이 다양함 금발과 흑발이 섞인 경우도 보여서 체모 색 변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가장 초기에 아프리카에서 갈라져 나간 인류계통으로 이들이 각 지역으로 퍼져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른 인류 계통으로 분화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