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1-19 11:11
[중국] 중국 언론사에서 보도했던 <미국의 외교 순위>
 글쓴이 : 야비군
조회 : 5,796  



중국 언론사에 보도했던 <미국의 외교 순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sa 11-11-19 11:19
   
유럽이  먼저
     
마이꼴 11-11-20 04:11
   
아시다시피 북조선이나 중국은 공산당이 언론 100% 장악. 어떤 의도가 없는 기사는 없죠. 중국 정부가 대 놓고 항의할 문제가 아니니까, 언론을 통해서 분통을 터뜨렸네요. 그 분통의 원인은 한국과 중국의 순위. 저기에 한국이 없었다면 중국의 굴욕만 남기 때문에 기사자체가 안됬겠죠. 중국의 한국에 대한 시각.... 누가 보더라도 이게 말이되느냐? 어떻게 한국이 저기 있는데 중국이 여기 있느냐? ....요즘 중국이 한국과의 외교에서 안하무인식으로 깔아뭉갤라고 한다는데..앞날이 갑갑하네요. 이 기사의 의도는 중국순위를 재고하라 라는 대 미국 압력입니다.
뭘꼬나봐 11-11-19 12:36
   
중국,러시아 나란히,,,ㅋ
가생의 11-11-19 16:52
   
ㄷㄷㄷ
오오 11-11-19 23:18
   
오오 맹바기 나름 선방 ㅎㅎㅎ

슨상님이나 뇌물현이었으면 ㅎㅎㅎ 전화안옴 ㅎㅎㅎ
     
마음없는꽃 11-11-20 18:34
   
김대중 퇴임후에도 미국 외교관들이 찾아와서 자기 도와달라고 딸랑거린거 모르나요 ㅋ

오히려 이명박이 일 개판으로 하는 아마추어라고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노무현때에는 체계적으로 뭔가 굴러갔는데

차라리 이명박이 선방한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미국에 그만큼 중요하다고 해서 그렇겠죠
          
장난하나 11-11-20 20:30
   
ㅋㅋ 지금 장난하나. 엇그제 콘돌라이스 전장관이 쓴 회고록에 대중 무현 뭐라 적어놨는지 보고 오시지 ㅋㅋ. 부시가 퇴임때 오바마에에 인수인계때 명박이를 가장 믿을 사람으로 소개한건 아나? 왜 G20 의장국을 한국애 맡긴지는? 얄팍한 거짓은 진실을 덮읏 없나니
          
아리아 11-11-21 12:42
   
쉴드 개같네..  뇌물현이가 전나 잘해서  명박이가 당선 정권 교체되었지?
je 11-11-19 23:57
   
슨상님과 뇌물현도 반미는 아니였죠 ㅋㅋ 솔빠, 한날당이 그리 공격했어도..지네보다 안빤다는거지-.-;;
(애네들은 독재와 친일 원죄가 있으니 친미로 붙들어맬수밖에 없지만, 슨상님이야 뭐, 미국망명객이고..)
미국이 요구하는건 기본적으로 다 해줬으니까 이라크 파병도 하고..
한국 대통령 자리는 누가 앉아도 미국과 척질수 있는 자리는 아니죠. 본질은 바뀔수 없습니다.
너끈하다 11-11-20 00:00
   
1순위 그룹 오스트레일리아 , 캐나다 , 프랑스 , 독일 이네요.
2순위 그룹 이스라엘, 일본, 멕시코, 한국, 영국
3순위 그룹 모르는 글씨가 많아서 패스 ㅜㅜ
7878 11-11-20 00:30
   
제가 보기엔 좀 멍청한 기사인거 같네요. 외교일정이란게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우선순위가 달라질수 밖에 없는건데 그것을 묶어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발상 같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요즘의 이슈를 봤을땐 오바마도 유럽 재정위기 관련해서 뭔가 정책 협조를 하거나 미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하기 위한 행보를 보인 것이라 봐야 타당합니다.

가장 급하게 전화한게 독일과 프랑스인데 이는 당연한게 현재 유럽 재정위기 해결의 칼자루를 쥔 국가가 저 둘이니깐요. 후진타오를 이틀뒤에 통화한 것은 미국이 현안에 관계된 우방국가들과 먼저 협의한 후에 중국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함이니 당연히 늦출수 밖에요.

쉽게 예를 들자면, - 가정이지만 - 이대통령이 fta 재협상과 관련하여 손대표를 먼저 만나고 오바마를 만났다고 합시다. 이대통령의 입장에선 손대표를 만나 민주당의 입장과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한 후 오바마와 협의를 하는거겠죠. 순서상으론 당연합니다. 그럼 이 만남의 순서로 이대통령이 오바마보다 손학규를 더 중요시한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위의 얘기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제관계쪽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아는 사실은 미국의 외교 중요도를 따졌을때 영국과 중국, 러시아 입니다. 중요한 일은 힘쎈 놈들이 타협을 봐야 확실히 해결되는 것은 어디든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미국이 첫손으로 꼽는 우방국은 영국과 이스라엘이라는 것도 이론의 여지가 없구요.

위의 오바마의 전화회동일정으로 미국의 외교순위를 매기고 이를 가지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을 언급해대는 것은 멍청하든지 어떤 의도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정상인임 11-11-20 06:24
   
22222222222
나만바라봐… 11-11-20 19:31
   
요즘들어 이명박이하고 조광래호가 겹치게 보이네요.
     
그대로카레 11-11-21 18:31
   
그 이유가 뭐죠?
toriny97 11-11-22 08:33
   
민주주의국가에 먼저하는게 당연한거지...짱깨들아...  니넨 공산주의잖아..빨갱이들이 욕심이 너무 많네요.ㅋㅋ
 
 
Total 6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8 [중국] 놀라운 번식력과 포식력! 뼈속까지 중화사상! 한국… (9) 슈퍼파리약 11-20 4187
397 [중국] 중국 언론사에서 보도했던 <미국의 외교 순위> (15) 야비군 11-19 5797
396 [중국] 한겨레에서 연재중인 조선족 시리즈 (14) 무명씨9 11-19 4592
395 [중국] 중국 명문대에서 반한 감정 일삼은 교수, 학생들 해… (22) 정상인임 11-19 6103
394 [중국] 물대포 대신 헬기·특공대 나타나자 中어선 "항복" (8) 왱알앵알 11-17 5302
393 [중국] 몽골, 여진족도 중국인 ? 멋대로 역사쓰는 중국인 ☆ (32) 정상인임 11-17 5333
392 [중국] 작은 우산이 말해주는 같지 않은 사회 (8) 7878 11-12 4631
391 [중국] 중국에선 감춰진 장쩌민의 모습 (6) 7878 11-12 5263
390 [중국] 대륙의 길거리 칼 싸움 _ 무림고수들인가? (27) 인디고 11-11 6966
389 [중국] 중국인 불법 체류자 범죄자 , 누가 뒤를 봐주나 ?? (5) 정상인임 11-10 4464
388 [중국] 강도에 잘린 손 증거물로 압수하다니… (7) 삼촌왔따 11-10 3963
387 [중국] 中산부인과, 아기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려 (20) 삼촌왔따 11-08 4830
386 [중국] 조선족이 뭐냐고 물었을때 대답이 아래와 같다면... (29) 이눔아 11-08 5889
385 [중국] 19금) 영화 투우 (9) 벽괴수 11-07 6588
384 [중국] 무상 급식에 대한 대륙의 반응 (33) 인디고 11-06 6189
383 [중국] 독일에서 중국인 불법 체류자 대대적인 단속.. (13) 정상인임 11-06 5677
382 [중국] 중국 버블붕괴 or 긴축 (8) 휘투라총통 11-05 4570
381 [중국] 다채로운 중국 문화중 하나로서 소개된 한국 문화 (14) 인디고 11-05 4707
380 [중국] "한중 비자면제협정 시작할 때 됐다" (32) 인디고 11-03 6568
379 [중국] 아래에 슈퍼파리님의 글은 이런뜻이 아닌가요? (18) 그대로카레 11-02 3780
378 [중국] 중궈 아줌씨의 "뻔뻔한 꿈?"은 이루어진다!! (25) 슈퍼파리약 11-01 6825
377 [중국] 中 "백제, 신라도 중국사" - 덩남아 유전자는 우리 역… (14) 슈퍼파리약 10-28 5695
376 [중국] 대륙의 효자. 아버지계 큰 선물을 (13) 휘투라총통 10-28 9279
375 [중국] 오랑캐의 탄생 (4) 한시우 10-27 4935
374 [중국] 중국 최초의 미녀 첩보원 서시(西施) (2) 한시우 10-27 5667
373 [중국] 진시황 이래의 중국의 인구변천 한시우 10-27 5288
372 [중국] 중국은 티베트를 어떻게 "역사 살해" 했나? (1) 한시우 10-27 465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