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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4 21:33
[한국사] 그런데 부여나 진 대해 아는게 전혀 없군요.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532  

부여는 고조선 존재시기에도 존재해 있다가 3국시대 + 가야 시절까지 명맥을 유지했는데
정작 고조선 직후 고구려 흥하기 직전에 거쳐가는 국가로 인식되고
그 이전이나 그 이후의 역사에대해서는 거의 철저하게 무시되고있는거같습니다.

부여가 우리나라면 당연히 그이전 이후도 연구하는게 옳은게 아닐까싶습니다.

진나라 또한 어떻게보면 여기가 남한이니 조상이라고 볼수도있는듯한데


아무리 기록이 없더라도 부여와 진나라는 거론조차 하는경우를 별로못본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치 발해랑 신라를 남북국 시대로 표현하듯이 다른방식으로 표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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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01-04 22:47
   
윤내현 교수를 포함한 재야사학계에서는 '열국시대'라고  호칭합니다만 음... 원삼국시대 라는 말도 있죠?
현 사학계에서 이러한 시대에서의 연구가 부진한 경향이 있지요. 교과서 수록내용도 열악하고; 동부여 역사가 두막루까지 합치면 고려나 조선왕조보다 긴 850년인데..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10772623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목련존자 17-01-05 13:04
   
기록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국내 강단 학자놈들이 전혀 공부를 안해서 저 지경이죠 뭘.
맨날 연구는 안하고 연구비나 타먹고 꼰대질이나 하려고나 드니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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