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한번 봤더니 죄다 지명을 한문으로만 써놔서
마음에 안들긴 했지요.

45억 가지고 저렇게 밖에 못했나..

저한테 1000만원만 줘도 그보다는 10배는 더 잘 만들듯요.
중국지도집이나 보고 베끼고 짜깁기 한 그딴 허접쓰레기 지도책 만드는데 45억이나 쓴다면
그건 학자들이 아니라 도둑떼들이겠죠 ㅎㄷㄷ

역사지도 중국쪽 지도를 보니 한자가 우후죽순...
한자는 둘째치고 글자가 따다닥 붙어 있어서 가독성이;

그때 이덕일씨 책 보니까 강단에서 제작한 저 지도들 완전히 스캔 수준이더만요
최소한 한자는 한글로 바꿔놔야 되는거 아닙니까?
중국 사학자들이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요 ㅉㅉㅉ

45억을 쓰레기통에 완전 쳐박았네요.

어제 링크한 저 기사 네이버 게시판 보니까 어떤 정신나간 식빠 홍위병이 그러더군요.

"그래 봤자 과제 참여자 1인당 78만원씩밖에 안 돌아가는 푼돈이다"

국민혈세 45억을 다 쓰레기통에 처박고 똥만 싼 주제에 말은 청산유수에요 입만 까져서리.
그딴 썩어빠진 정신으로 역사를 연구하니까
맨날 사기치고 로비하고 술판만 벌일줄 알지 도대체 그동안 일구어놓은 게 뭐가 있습니까 ㅉㅉ

형사 고발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진짜~~~
동북아 역사재단 해체 해야 됩니다.. 저런 기관 필요없어요~~~ 국고만 낭비되고~~ 저런 사람들은 강단에 세우면 안됩니다~~~진짜

동북아재단이 뭐 거의 하는 짓이 동북공정 추진 중국 사회과학원 한국지부 수준이긴 하던데..

중국에서 누가 날아왔다 하면 접대하느라 바쁘더군요.
이건 뭐 학자인지 호스트 사환들인지 ㅉㅉㅉㅉ

낙랑군 평양설에 미쳐가지고 조조 위나라도 황해도까지 점령했다고 그려놓았더군요.
그럼 한반도가 소위 삼국지의 무대라는 것인지? 하여간 미친 것들입니다.

황해도 까지 차지 했다면 의문점이 드는게요..
그렇다면 고구려는 어떻게 오나라와 사신을 주고 받았을까요?

식민빠들은 고구려가 비행기를 발명해서 오와 통교했다고 주장할 겁니다.

그 삼국이 그 삼국이 아닐텐데 말씀입니다 지들도 헷갈리는 듯 ㅉㅉㅉ

재단은 사업 실패의 책임을 물어 사업 담당자들에게 감봉 3개월 등 징계를 내리고 편찬에 관여한 일부 학계 인사에게는 향후 재단이 발주하는 사업에 일정 기간 참여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실패인정 ^^;

앞으로 연구비 받아서 연구는 안하고 술판이나 벌이고 언론플레이 홍보비로 다 날리는 놈들은 한번만 걸리면 학계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머리가 모자란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하라는 연구는 하지 않고 주색잡기에만 밝으면 그런 건달들한테 돌았다고 국민혈세를 꼬라박습니까?
앞으로는 한번만 걸려도 강제 퇴출시켜야 차세대 사학도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런 시정잡배들이 교수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차세대들한테 엉터리 사관 세뇌시키면서 거짓말을 전도하는 바람에 지금 보세요 네이버니 다음이니 가생이니 여기저기 식민사관에 세뇌된 식빠 홍위병들이 겁없이 깽판치고 있잖아요 ㅎㄷㄷ

저래도 바뀐게 없으면 진짜 나라가 한번 뒤집어져야합니다

현재 주류사학계는 너무 실증적 사학에다가 극 보수주의적이고 다른 사학계들과 손잡고 다른 나라 사학계들과 맞서 싸울줄 모르는... 그냥 학계 유지만 하고 제자만 퍼트리는 그냥 조선시대 사림과 같은놈들 같습니다...

 

현재 학교 교사들도 이런문제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고 있죠..

 

거의 해결책은 한가지 입니다 ... 이들이 나이 들어 직책에서 물러난 뒤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사학자들이 사학계를 변화시키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부국님의 말씀을 딱 정리하면 강단 패거리들은 더도 덜도 아닌 딱 "좀비 바이러스" 정도일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