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1-05 21:09
[한국사] 부흥카페 현재 상황 긴급 보도!!
 글쓴이 : 징기스
조회 : 1,360  

9999.PNG





11월 3일 영남대 정인성 교수가 폭탄발언으로 갱단 사기꾼들과 결별을 선언했죠.

쉽게 말하자면 고고학과 역사학이 서로 이혼 도장 찍은 셈 ㅇㅇ

그래서....

갑자기 갱단 쓰레기 홍위병 소굴인 부흥카페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아까 잠시 접속해서 체크해 보니까

11월 3일부터 현재 이 시간까지 글이 150개 정도 올라와 있더군요.



그런데....

고고학, 고조선, 낙랑, 평양.... 이런 주제어로 작성된 글은

150개 중에서 단 1도 없음 ㅉㅉㅉㅉㅉㅉㅉㅉ

한마디로 저 주제어들 중에 하나라도 언급하는 것이 금기가 돼 버린 듯....



역시!

역시 갱단 홍위병 따까리들 소굴답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도 하루이틀이다 이 찌질한 것들아!

얼마나 쉬쉬 하면서 버틸 수 있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볼.까.나~~~~~

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17-11-05 21:17
   
저도 기타 사이트 가끔 방문하는데 이런 내용이 나올때마다 궁금해서 찾아가봐도 관련 내용이 1도 없더군요
     
징기스 17-11-05 21:19
   
이번 태풍이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루리호 17-11-05 21:18
   
갱단 홍위병이래...

틀딱이냐...
     
징기스 17-11-05 21:20
   
왜? 찔리냐?
루리호=부흥카페 꼴통?

가만 보니까 전번에 가생이를 환빠가 점령했네 마네 개소리 늘어놓은
바로 그 갱단 부흥 홍위병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가 마음에 안 들면 너그 갱단 정신병자 소굴로 꺼지시지용?
     
신수무량 17-11-06 11:08
   
음...갱단 홍위병보다...학자의 탈을 매국노(지금도 역사를 우리것을 우리것이 아니라고 여기저기 팔아먹고 있으니 매국노 맞음)가짜사학집단의 선봉대 또는 소모품?
인류제국 17-11-05 21:21
   
저기 게시판에 지역강국 드립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강국 초강대국 개념은 근대이후 나타난 개념이고
     
징기스 17-11-05 21:23
   
전혀 팩트도 아닌 낙랑평양설을 유일한 진리라고 착각하는 정신나간 갱단 유일신교 소굴이 그렇죠 머 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어케 150개가 넘는 글이 올라왔는데도 단 1개도 고고학대회 관련 글이 없을 수가 있어요?
참 셰계 9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 아닙니까 ㅎㅎㅎㅎㅎ
          
인류제국 17-11-05 21:30
   
저런게 바로 간신배 들이죠
               
징기스 17-11-05 21:32
   
간신배가 이완용 같은 친일파들보다 더 나쁜 ㅅㄲ들 맞죠?
김치 먹고 한복 입고 한글 쓰지만 속은 족발2들....
탈레스 17-11-05 21:42
   
아무튼 이번 사건은 한국 역사학계쪽에서는 정말 큼직한 사건인거네요?
밑에 글 보니깐 평양낙랑설이 부정된다면, 기존에 있는 석학박사 학위뿐만 아니라 기존 논문들 수정이 불가피할것 같은데.... 잘하면 앞으로 배우게될 교과서 내용도 달라질수 있겠네요.
     
징기스 17-11-05 21:47
   
이번 해에는 너무 늦었지만
내년 학기부터 당장 국사 교과서 뜯어 고쳐야 됩니다
각 대학 사학과 교수들 모조리 다 교수직 박사 학위 다 박탈하고요
그냥 사기꾼들
촐라롱콘 17-11-05 21:53
   
그런데 부흥은 저도 개인적으로는 재작년쯤인가 2~3달쯤 들락거리다가
접속끊은지 오래된 사이트긴 한데... 님은 부흥과 무슨 원수라도 지셨나요...??

뭔 할 일이 그렇게도 없어서 타사이트에서 고고학대회 글 올라왔나 안올라왔나
체크까지 하는 헛수고를 하시고 계시는지...??

그리고 부흥은 제가 알기로는 전문적인 사이트라기보다는 역사전공자들 사이에서는
그냥 온갖 잡담 수준이 난무하는 대중적인 사이트로 인식되어 있는것 같던데...
무슨 홍위병씩이나 하는 평가로 님 스스로 부흥의 위상을 올려주고 계시는지...??

물론 저 또한 부흥 정도 되는 사이트에서조차도 눈팅하는 수준에 불과한 처지이기는 했지만...

더 전문적인 사이트 들어가시면 님께서 그토록 빨아대는 그 분조차도
아예 감당이 안 될걸요....^^
mymiky 17-11-05 21:53
   
고고학계와 역사학계가 이혼하다니요? -.-;; 황당..

저 교수의 의견이 다르다고,
모든 고고학자들이 역사학계랑 굿바이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일반화 시키는거 아닌가요?

학위를 박탈을 하니 어쩌니, 너무 멀리 나가시네요..
징기스 17-11-05 21:55
   
=====================

하이고 부흥에서 밀파한 스파이들이 무슨 깽판이라도 치러 나타나셨남?
여기가 무슨 부흥이야 머야 지들이 뭔데 남의 발언권까지 왈가왈부래???
지들 소굴에서는 고고학대회 관련해서 찍소리도 못하면서 가생이에서는 멋대로 짖어대는구만 ㅉㅉㅉ
빡쳐도 그렇지 여기서 한가하게 노닥거릴 시간 있으면 본진 가서 고고학자들 성토대회나 열어보시죠?
아 물론 이 말은 두 분한테 하는 말 아닙니다 오해하기 없기 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랭이해 17-11-05 22:10
   
별로 보기좋진 않네요
타사이트 비난으로 논쟁일어날거 같은데
왠만하면 이런글은 자제하심이..
     
징기스 17-11-05 22:16
   
비난이 아니라 팩트 아닌가요?
명색이 역사 공부하자는 카페가 고고학대회가 열린 지 3일이나 지났는데 (보도까지 합치면 4일)
관련 글이 단 1도 없다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근데 부흥 까면 정말 전쟁 납니까?
하긴 부흥 두 글자 언급하자마자 게거품 물고 몰려드는 꼴이 가관이기는 하네요마는 ㅎㄷㄷ
다른 분들도  (스파이들 빼고요) 호랭이해님처럼 삭제를 원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감방친구 17-11-06 00:01
   
저 이들과 그 부류가 나라와 공동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의 바탕에서 저들이 지닌 지식과 견해를 펴왔다면 저들을 경계하거나 우습게 보지 않을 겁니다.

저들은 저들이 지닌 쥐똥만한 견식으로 온 인터넷에 퍼져서 민족사의 부정적 사실만을 침소봉대하여 들추고 조롱과 놀이의 감으로 삼아 분탕질을 하여 공동체의 화합과 미래사 구상을 더럽히고 훼방하는 데에 온 감각말단을 부렸고 거기에서 쾌락을 찾았으니

엄정하게 드러나는 사실 앞에서 그 죄를 수치심이라는 벌로써  단단히 받아야 합니다
대한국 17-11-06 04:37
   
부흥있을때 한국이반일해서 일본혐한이생겼다는 일뽕들생나네요. 너무역겨워서 나와버린 안그래도 고구려가 한국사면서 중국역사라니 이런개소리꾼들많이봐서 후우. 댓글들이가관이였음..
대한국 17-11-06 04:42
   
나중에 부흥도 디시역갤에서 나오게 된거 알고 거의아애가질않고있습니다.
 
 
Total 5,2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3 [한국사] 중국 한나라 식민지 세력과의 또 하나의 전쟁 "기리… (9) 고이왕 11-07 1756
1972 [한국사] 백제의 성씨들에 대해서 (1) 고이왕 11-07 1883
1971 [한국사] 백제의 예씨는 가야계?? 고이왕 11-07 1176
1970 [한국사] 고구려 졸본성은 의무려산에 있다 - 삼국사기유사 (7) 도배시러 11-07 1740
1969 [한국사] 동아시아에서 독보적 경지에 올랐던 고구려 고분벽… (12) 굿잡스 11-07 3474
1968 [한국사] 28척 vs 13척 사천 해전 (1) 레스토랑스 11-07 966
1967 [한국사] 한국인이 백인이었다고 심각하게 고려했던 근대 서… (17) 고이왕 11-06 5937
1966 [한국사] 정인성 교수의 정체는 정확히 뭘까요? (8) 카노 11-06 1203
1965 [한국사] 선조가 눈치봤던 인물 (5) 레스토랑스 11-06 1623
1964 [한국사] 임진왜란에 출병한 명나라의 이여송,조승훈은 의도… (4) 설설설설설 11-06 1211
1963 [한국사] 금(金)은 어째서 고려혈통을 강조했을까요?? (27) 설설설설설 11-06 1924
1962 [한국사]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에 대한 대외인식 (22) 월하정인 11-06 1296
1961 [한국사] 정암진 전투 (1) 레스토랑스 11-06 1188
1960 [한국사] 열국-삼국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2) 꼬마러브 11-06 900
1959 [한국사] 고구려인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1) 인류제국 11-06 1713
1958 [한국사] 고대사 상념 (27) 감방친구 11-06 1521
1957 [한국사] 해유령 전투 (3) 레스토랑스 11-06 1075
1956 [한국사] 현재 요하와 압록강의 강폭 비교사진 (23) 도배시러 11-06 2302
1955 [한국사] 강동 6주와 고려 서북계 (7) 감방친구 11-05 1710
1954 [한국사] 부흥카페 현재 상황 긴급 보도!! (19) 징기스 11-05 1361
1953 [한국사] 28척 vs 50척 옥포해전 (4) 레스토랑스 11-05 1237
1952 [한국사] 고려 전기 서북계 (1) 감방친구 11-05 1005
1951 [한국사] 강단 교수들 학위 원천 무효!! 학생들 짐 싸라! (6) 징기스 11-05 1137
1950 [한국사] 탄금대 전투 (8) 레스토랑스 11-05 1050
1949 [한국사] 고고학계, "갱단=사기"라는 결론에 도달하다!! (8) 징기스 11-05 1309
1948 [한국사] 왜인 학자가 만든 한반도 초기 국가 지도 ㅋㅋ (11) 월하정인 11-05 2627
1947 [한국사] [고증] 동북아시아 상고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2070 ~… (27) GleamKim 11-05 116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