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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2 21:26
[기타] 신라의 황금보검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4,717  

1.jpg

 
신라의 황금보검은 동유럽에서 생산된걸로 추정되고 있음.
보석과 세공 장식등이 화려한 고가의 물건.
 
무역으로 건너온것 아니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넘어온것도 아님.
보검에 삼태극을 세공해 놓았음.
 
1.jpg

 
즉, 원래 처음 생산할때 부터 우리 고대 국가에게 선물할 목적으로 만든것.
 
1.jpg

삼태극 도형은 송나라 성리학자 주돈이가 『태극도설』을 내놓기 이전에 이미 우리나라에 있었음은 건국 설화와 고대 유물을 통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삼태극 사상이 한국인의 사유체계의 중심을 이룬 것은 '천()·지()·인()' 삼재()사상을 통해 태동한 우리 민족의 시원과도 관련이 깊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원이나 향교 대문에 그려진 태극 도형은 그러한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삼태극 도형은 천·지·인 삼재가 하나로 혼합된 혼돈 상태를 나타낸 것으로, 우주 구성의 기본 요소인 천·지에 인간을 참여시킨 점에서 음양태극과 구별된다. 인간을 삼재의 한 요소로 포함시킨 것은 인간이 천지의 합체이고 소우주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삼태극의 세 날개는 하늘·땅·사람이라는 우주의 대표적인 세 요소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그것은 공간 개념이라 할 수 있고, 그리고 회전하는 모양은 움직임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그것은 시간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우주는 시공()의 융합체이므로 삼태극은 곧 우주의 원기()가 아직 나누어지지 않은 상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태극 - 삼재가 하나로 혼합된 혼돈 (한국 전통 건축 장식의 비밀, 2013. 7. 20., 대원사)
 
불가리아, 헝가리
 
고대 불가리아 지역에는 약 2만 년 전부터 불가리아인의 조상인 트라키아(Thracia)인이 최초로 거주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CE 480년경에는 트라키아인에 의해 도시국가가 건설되었고 BCE 46년에 로마제국이 트라키아인을 지배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고대 트라키아인들은 트라키아 지역에서 이탈하여 분산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이 몰락하고 고트족과 훈족의 침략으로 동유럽과 발칸 반도 지역은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며 혼란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불가리아'라는 나라를 세운 주체는 불가르(Bulgar)족입니다.
불가르족은 480년에 비잔틴 역사서의 기록에 나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유목민이라는 주장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정확한 기원은 모릅니다.
 
헝가리 민족을 트랜실바니아로 인도했던 일곱 부족의 부족장들이 동상으로 서 있다. 그 앞엔 꺼지지 않는 불이 타고 있는 무명용사 기념제단이 있다. 바닥에 깔린 동판에는 '마쟈르인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그들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을 기억하며'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웅 광장 (부다페스트-다뉴브의 진주, 2006. 6. 30., ㈜살림출판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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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스 17-05-03 03:09
   
삼태극이 어느 지역에서 먼저 사용되었는지는 일단 논외로 하고,


서양 고대 문명에서도 비슷한 문양들이 보입니다.



기원전 3200년기의 켈트의 Triskele


그 밖의 켈트의 문양
정욱 17-05-03 08:27
   
켈트족 좋아하시네. ㅉㅉㅉ 그러면 신라는 흉노.켈트족 역사. 백제.가야는 일본역사. 고구려.부여는 만주족역사. 고려.조선도 중국역사. ㅋㅋ 한국역사 없다며 조롱했던 일본nom을이 이렇게 한국역사를 보는게 안야?  지들역사사관으로 보면 일본역사도 한국역사네. ㅋ
     
설민석 17-05-03 19:04
   
뭔 개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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