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猪 돼지 가문 / 구狗개 또는 늑대 가문 / 마馬말 가문 / 우牛소 가문 이렇게 네개의 가문의 연합체가 부여에요.
이중 말가문은 마한이고 구가문은 신라고 돼지 가문은 고구려 이면서 소가문은 백제라고 봐요.
이중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소가문의 백제 이거든요.
일본의 백제계 가문인 소가가문이라든가 사비가 사실은 소에 관한 지명이란든가 등등 백제와 소는 많은 관련이 있죠. 원래 신라도 소가문과 관련이 있었을 거에요. 신라의 박제상이 쓴 부도지에 자신들의 조상을 치우로 봤거든요.
치우의 심볼을 소로 봅니다. 그래서 치우에 관련된 지역은 모두 소 숭배 신앙이 있어요. 대지를 쓴 펄벅여사가 한국이 쇠고기에 관한 타 지역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발달된 요리법을 가지고 한국은 소 숭배신앙이 있다고 했죠.
어떤 숭배신앙을 가지면 그 것을 가지고 젯상에 놓고 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제사 후에 나뉘먹는 일반적인 풍습이 있어요. 사람에 대해서 숭배신앙이 있다면 사람을 죽여 제사상에 놓고 제사후에 인육을 먹는 다는 것은 상식에 속해요.
지금 문재인을 숭배하는 사람들 있죠? 대께문 이라고... 이 사람들 문재인이 힘을 잃었다거나 퇴임 하면 문재인을 갈기갈기 찢어서 먹을 사람이란 거에요. 이게 수 천년 동안 지속된 인간의 풍습이란 말이죠.
묘족 / 한국에는 치우신앙이 있어서 소를 죽이는 풍습이 있어요. 이 풍습이 사천성을 넘어서 네팔 부탄 등으로 갔고 여기서 인도가 넘어 가는데 특이 한 것은 인도는 소를 죽이지 않는 것으로 발전 했고 특히나 흰소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있죠.
정리 하자면 인도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은 치우족속 즉 부여의 소가가 그 곳으로 진출해서 지배했기 때문이에요. 백제와 초기 신라 세력이 그 곳까지 영향력을 미쳤다고요. 나중에 신라는 구가즉 늑대계열의 가문인 금씨가 진출해서 바뀌는 것 이고요.
그리고 알다시피 초기 미작문화는 한반도나 중국남부에서 시작 되는 거에요. 당연히 막걸리나 떡 이런 것 어디에서 시작 되겠냐는 거죠. 원조 이런것 한국 사람들 일부나 따지지 보통 사람들은 따지지 않죠. 그런데 한국에서 퍼진 문화를 왜 꺼꾸로 말하냐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