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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2 20:59
[일본] 일본 전국시대 투구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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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락다르 18-10-22 21:02
   
참고로 위의 갑옷이나 투구들은 전부 레플리카 제품으로 모조품입니다. 현존하는 갑옷이나 복원한 제품도 아니고 현대에 와서 집안에 장신구로 만든 레플리카 제품입니다. 실존하는 일본 갑주나 투구는 실제로는 정말 볼품없고 숫자도 별로 없습니다.
계락다르 18-10-22 21:04
   
오히려 현존하는 갑옷이나 투구는 한국이 일본보다 더 많은거 같습니다. 중국은 명나라나 송나라 갑옷이나 투구가 전혀 한개도 없고 한국은 그나마 많습니다. 전쟁으로 국권피탈로 다 빼앗기고 흩어졌는데도 한국이 이상하게 유물은 제일 많습니다.
     
revneer 18-10-22 22:33
   
뭐야 그럼 고대중국갑옷은뭐뭐있죠  다상상이네 한국갑옷디자인이중국에 영향받았다할수있는건...?
          
다시가입 18-10-23 21:35
   
박선희 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없어요.
우리의 갑옷 변화는 동물뼈 갑옷 -> 가죽갑옷 -> 판갑(철) -> 찰갑(가죽끈 연결; 철편) -> 찰갑(철끈 연결; 철편) 이런 식으로 변화 합니다.
중국에서는 동물뼈 갑옷은 나온 적 없고 대부분 늦게 가죽 갑옷이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진/한 때 갑옷이 상체만 가죽갑옷이고 바지는 천으로 된 옷입니다.
우리가 판갑 및 가죽끈으로 연결한 찰갑 입을 때도 중국은 가죽갑옷 이었고,
우리가 철끈으로 연결한 찰갑 입을 때 당나라에서는 장교급이나 가죽끈으로 연결한 찰갑을 입었고 일반병은 가죽갑옷이었음.
중국 미디어에서 보이는 갑옷은 그냥 상상속의 갑옷이라 보면 됩니다.
revneer 18-10-22 22:31
   
저거 머리에쓰고 말타면 바람제대로 맞겠는데요 ㅎ 연이다 연 ㅋ
더이란다 18-10-23 00:32
   
오사카성???? 일본 성들두 최근에 다시 지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이져
     
Banff 18-10-23 03:40
   
2차대전 미국의 도쿄대공습을 포함한 일본 본토 대폭격때 다 작살난던 것이라.. 그건 유럽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6.25때 그랬고.  세계 문화유산중에는 원조품보다는 전후 복원품들이 꽤 많죠.
     
뚜리뚜바 18-10-23 08:06
   
일본에서 유명한 금각사도 사실 복원 이전엔 금 입혀진게 하나도 없었다는데 복원해서 나온건 진짜 전혀다른 건물이 나왔다고 하던데;; 이건 논문으로 까지 나왔다고 들었어요. 조경 쪽 일하다보니 기사공부하면서 봤던거 같은데 논문 자체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뭐꼬이떡밥 18-10-23 00:38
   
1 이이 나오마사
2 다데 마사무네
3 가또 기요마사?
4 나오에 가네쓰구
5 아는데 기억이
6 아는데 기억이
7 아는데 기억이
8 구로다 나가마사?
고기자리 18-10-23 01:55
   
저 랍스타 투구는 뭐냐 ㅋㅋㅋㅋㅋ
Korisent 18-10-23 07:27
   
ㅋㅋㅋㅋ 참 미개하네요. 저걸 쓰고 싸웠다? ㅋㅋㅋ
동방불패 18-10-23 10:13
   
포복절도 작전?
Papageno 18-10-23 20:04
   
생선도 있고 벌레도 있네요~
Papageno 18-10-23 20:05
   
랍스타는 대대로 횟집 가문이라서 그런가요?
Papageno 18-10-23 20:06
   
네번 째는 세키가하라전투에서 나왔던 늠 같네요
셀틱 18-10-26 11:28
   
역사 자체가 코스프레인 족속들
라즈니쉬 19-01-19 23:26
   
투구를 멋있게 보이려고 미화시켜서 만든 것인데도 너무 볼품이 없고 뭔가 이상하네요. 일본은 미의식이 좀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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