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치구야, 운이 좋다면? 뭐 저렇게 될수도 있겠지만.
만주국?은 힘들거 같은데;

그외, 홍콩-광동성은
북중국 애들이랑 좀 많이 다른 애들이라
광동어 쓰기도 하고..경제권을 쥐고 있어서, 따로 떨어질 법도 하고,,

대만은 지들 대만국을 세우던가.
아님, 다시 본토에 들어와 중화민국 세울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토탈환?

뭐, 이래나 저래나 떨어져 나가도 이상할건 없지만..
중화사상은 다소간의 차이만 있을뿐.
없어질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걍. 종특이라..

저 정도는 너무 나갔네요 ㅋㅋㅋ
그냥 티베트, 위구르 정도만 떨어져 나가도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가 없어요. 만주도 이미 99.9% 동화됐고, 내몽고도 이미 한족이 장악했구요.

현실적으로 티벳은 독립가능성90%이상으로 봐야할거고 다음이 위구르정도인데 위구르는 한 70%? 그외에는 독립가능성 40%밑으로 보임ㅋ 해당 자치구서 독립의지도 안보이고 그런 경향도 없는듯 티베트 위구르만 떼어져도 인구는 별차이없어도 땅면적이 반토막나는거니까요ㅋㅋ

중국내의 가장 큰 소수민족 행정구역인 자치구 단위에서도......

서장 티베트, 신강 위구르, 내몽골, 광서 장족, 영하 회족 자치구들에서......

이미 해당지역에서 역내 주요 소수민족들보다도 한족들의 인구가 압도적인 비율로

역전한 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티베트족이나 신강 위구르족이 훗날 독립한다고 가정하더라도

현재 자치구 범위보다도 훨씬 쪼그라든 범위에서 그나마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현재 자치구 면적대로 독립한다면, 오히려 인구가 더 많은 역내한족들과의

분쟁과 갈등으로 인해 머지않아 보스니아내전의 비극이 재연되리라는 것은 너무도 확실하며.....

또 다른 문제는 티베트나 신강의 경우 지리적으로 내륙오지에 위치하여 비록 중국으로부터

독립한다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다시 중국에 예속되거나, 만약 중국에 예속되기를 꺼려한다 하더라도

또다른 외세인 러시아(신강)나 인도(티베트)에 의존하지 않고는 국가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험난할 수 밖에 없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현 시점에서도 미국,러시아,인도,일본,터키 등의 강대국들은 중국내 소수민족들

가운데 자기들과 비교적 밀접한 관계이거나 이해관계 측면에서 부합하는 소수민족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는 티베트족, 일본은 만주족, 터키는 위구르족.... 등등

자금지원, 독립운동 거점마련 등의 여러 방법으로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