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역사 드라마가 논픽션일 수는 없죠.
하지만, 윗 분 말씀대로...제대로 고증하려면 하고...그게 역부족(대부분 역부족이겠죠)이면...싫어하는 말이지만 국뽕좀 들이키던가 해야하는데...
안좋은 부분은 식민 사관으로 리얼하게 묘사하고...좋은 부분은 생략하거나 축소해버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지금 방영중인 미스터 션샤인(왜 션샤인인지;;; 선샤인 아님?)도...제가 4화까지 밖에 못봐서 현재는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3화인가에서...대낮에 길거리에서 칼부림하고도 경무청에서 조사조차 받지 않는 장면은 참 참을 수 없더군요.
조선을 칼부림해도 용인되는 나라로 그린 그 한 장면이...전 세계로 전파를 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뚜껑 열리더군요 ㅋㅋㅋ
그거 때문에 잡게에 욕하는 글을 쓰기도 했는데...대부분은 그냥 드라마니 그려러니 하자는 주의고...
별 거 아닌 거 같아도...칼부림이 용인되는 사회 = 아만 사회를 대표하는 거라...조선 = 야만으로 세계에 비춰질 수 있는 건데...그걸 생각들을 못하심...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