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한반도는 일본 식민지가 된지 20년이 넘은 반면, 중국은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은 피했고,
저렇게 일본에게 발리고 있을 때도 미국, 영국, 소련이 UN 만들 때 상임이사국으로 뽑혔을 정도로
서구열강에게 강대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945년 한반도에서 일본이 물러나자
만주에 있던 조선인 200여만 명 중 절반은 한반도로 돌아오고 절반은 만주에 남아 오늘날 조선족이 됐는데, 당시 한반도보다 중국이 훨씬 유망하게 보였기에, 남았을 겁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최근 40여년 남짓한 기간만 한국이 중국보다 앞섰습니다.
최근 15년간 한국이 신자유주의 삽질한 탓에 중국이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조선족들이 한국에 귀화하지 않고, 한국에서 돈 벌어서 중국에서 계속 살려고 하지요.
한국언론이 PPP 따지는데, 상하이 베이징 PPP가 이미 3만 달러 넘었습니다.
PPP로 따지면 중국은 2000년도 무렵부터 세계 2위 경제대국이며, 현재 미국 PPP의 70퍼센트 수준입니다. 5년 뒤에 중국 PPP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미국 경제학자들이 전망합니다.
중국은 땅 덩어리가 크니, 전부는 다 식민지로 못했죠. 다만, 괴뢰국들이 들어섰죠
만주국이나 영화 색계의 배경이 된 왕정위 남경 괴뢰정부나 몽골괴뢰정부나..
근데, 말은 바로 합시다. 당시 상임이사국하고 현재 중국공산당은 별 상관 없지요 ㅋㅋ
당시 만주에 남은 조선인들은 일본교포와 마찬가지로, 생활터전과 재산을 거기에 놔두고 올 사정도 감안한다면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재일들은 조선족들과 달리 모국에 대해서
욕하진 않죠 ㅋㅋ한국이나 북한이 일본보다 못 살아도 민족의 긍지는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거기다, 상하이 베이징 ㅋㅋㅋ 울산은 벌써 5만달러가 넘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되죠.
중국 인구중 얼마가 상해나 북경에 살고 있다고 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나?
이건 아니지...울산은 고작해야 인구 200만도 안 넘지만
북경 상해 광주 심천...중국의 1군 도시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잔아..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 사람들의 소득이 3만불이 넘는데
고작 190만 울산이 5만불이라고 비교대상이 되냐?
이래서 아이큐가 따리는 애들은 댓글 달게 하면 안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