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동아게를 살피면
과거에 oo지역은 바다였다라는 표현을 보게되는데
뭐랄까요, 머리가 굳어서 그런가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선사시대의 패총 같은 것만 봐도 그 지역이 바닷가였음을 알 수 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좀 과장되기는 했지만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 육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살피고 나니, 아하 저런 식의 변화가 있었겠구나 하는 감이 좀 오더라고요.
대략 65m의 해수면 상승을 가정한 모형인데, 중공의 동부와 동북부 지방이 저지대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저처럼 의문을 가지셨던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는 1분 이후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