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스모키
한때 남아시아의 최강국...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웠던 미얀마..
하지만 지금은 아시아 최빈국입니다.
독재와 빈곤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7배나 되는 국토 풍부한 지하자원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최빈국과 형님아우하는 사이로
추락했죠.
미얀마라는 나라가는 복잡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다문화 국가입니다.
네팔의 북쪽에서 내려온 버마족이 원래 원주민이었던 동남아계 원주민을 몰아내고
미얀마를 장악했습니다...그래서 전에는 국호도 버마였죠 버마족의 나라라는 겁니다.
약 40%를 차지하는 버마족과 동남아계인 샨,카렌. 카친.친 등 130여개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미얀마의 비극은 이것 때문입니다.
소수민족중에는 중국 명나라가 망하지 몰려 들어온 한족도 있고..몽고제국의 후손들도 있고
이웃 방글라에서 밀려온 방글라계도 있고..참으로 복잡합니다.
이들이 각기 자기영역을 구축해서 빈군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반군이고 버마족에 대항해서 싸우지만 절대 같이 협력해서 싸우지 않습니다.
인종과 종교가 서로 달라 협력자체가 안됩니다.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미얀마에는 기독교. 이슬람. 토속신앙종교를 가진 반군등도 있습니다.
소수민족의 끊임없는 독립투쟁과 반군세력 때문에..이들을 억압하기 위해서는 버마의 군부세력이
집권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수민족에 대한 대량학살. 강제노역. 방화 .강간이 소수민족에게 가해지고 있습니다.
중국계 소수민족이 버마군부의 토벌을 피해 중국 국경을 넘는 사태가 발생하자 중국정부는 노발대발
하여 버마정부를 협박하고 나섰습니다.
힘이 약한 버마정부는 한발짝 물려서고 많은 지하자원을 약탈당하고 화해했지만..
사실상 그게 빌미가 되어 버마는 중국정부에게 꼼짝을 못합니다.
보시다시피 다문족 다문화는 그나라가 망하는 필망의 길입니다.
만약에 한국에 중국계 한국인 (화교 조선족. 한족)이 많아지고 사회적인 분란을 일으키면
한국정부는 어떻게 뒷감당할지..대책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들을 탄압한다면 중국정부가 가만히 있을가요??
방글라. 파키정부에게도 꼼짝 못하는 한국정부입니다.
하도 파키.방글라인들이 문제를 일으키자 인력송출국가에서 제외 시킬려고 하자 그나라가 외교단절
협박하니간 한국정부가 꼼짝도 못합니다.
한국에 중국계 한국인. 인도계 한국인. 동남아계 한국인 생기면 이나라는 사분오열 되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망합니다..망하게되어 있어요...미얀마 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