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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2 18:42
[기타] 다문화는 현 상황에 필연적이다 생각합니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2,537  

다문화 현상은 피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일단 출산률과 관련한 문제가 있구요 노동인구가 점차 줄어든다 합니다 그러므로서 발생되는 고령화 노동인력을 대체할 젊은 인력은 다문화 가정에서 수혈받을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또한 요즘 결혼을 잘 안하잖아요. 일부 사람은 요새 젊은 사람들이 결혼 보다 혼자 사는게 더 좋고 소득이 높으니 결혼할 필요성이 못느낀다고 진단 하는데 정 반대라 생각해요 한국의 물가상승과 제자리걸음인 인건비,꿈만 같은 내집 보금자리 마련과 교육비 문제등 산넘어 산이잖아요, 마음대로 아이를 낳을수 없는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논리가 올라가면 정치적 문제이니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그렇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의 결혼을 안하는데 결혼을 하고 싶은 하는 사람들이 분명있을거라 생각해요 특히 배우자를 찾지 못한 분들요 결혼하고 싶어하고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거요,그것은 자연적인 권리죠 누가 거기에대해서 왈가왈부할수 할수는 없죠 나이 40 이 되서 손녀 같은 여자를 데리고 산다는거 윤리적 비난은 피할수는 없지만 결혼하고 싶어하고 자기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하는 그 욕망자체는 비난 거리가 못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문제가 더 시급하다 생각합니다 결혼 연령때가 높아지면 고소득 종사자가 아닌 일반 서민들 특히 남자들이 배우자를 찾지 위해 외국으로 눈을 돌릴거라 생각되요 예전에는 나이먹은 농촌의 남성이였는데 이젠 도시 남성들이 국제결혼에 대거 눈을 돌릴거라는 겁니다 왜냐 하면, 남자는 나이 먹으면 자기 사회적위치를 알고 자기수준에 맞게 배우자를 정하니까요
 
그렇다고 돌싱녀나 이혼녀와 재혼하라 강제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남자야 나이 먹어도 자기 친자식을 바라는거 당연한것이고, 아마도 나이가 젊은 외국인 배우자를 선택하는 풍토는 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게 다 사회적문제라 생각합니다 소득격차가 높아지고 인구가 줄어들고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기면 다문화는 계속갈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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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15-04-12 19:30
   
노동인구 유입 국제 결혼 다 좋은데요. 도대체 다문화라는게 하나의 국가에서 가능한 겁니까?  한나라에서 여러 문화라 ...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별에서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까? 

 문화라는 정의가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중학교 교과서의 정의를 인용하겠습니다.

 문화(文化) : 인간에게만 있는 생각과 행동 방식 중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배우고 전달받은 모든 것들. 의식주,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한나라에서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이해를 하지, 우리나에서 중동 중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등등의 의식주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를 모두 수용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어떻게 토론이나 대화가 되죠. 다문화가 가능하면 애초에 나라라는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껍니다.
     
잠원 15-04-12 22:44
   
국가 내에 국가와는 또 다른 정체를 가진 집단의 존재..
한국같이 단일 공동체 국가인 나라에서는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흔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 일제시대..
한국인은 일본인이 되고 일본말을 쓰고 일본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일본에 충성해야 하는가?
당시 일제가 다문화정책을 시행했다면..  민족탄압이니 차별이 줄어들었겠지요.

다문화정책의 본래 취지는 이런 국가내에 다른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서로 배척 차별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며 살자는 것이지요

지금도 일본에는 이런 사람들이 소수 남았는데..
아이누족과 유구인
.
          
소리없이 15-04-12 23:21
   
도대체 어느 나라가 다문화를 인정 한다는 말입니까?  이민자의 국가라는 미국만 봐도 다문화는 없어요.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 예전에 어른들이 꼬마 아이들 보고 "이넘 고추 튼실하네"하고 만졌거든요. 그짓 했다가 미국에서 다 콩밥 먹었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식민지를 다문화하고 들이 댑니까? 

그럼 흰두교 국가의 이민자들이 소농장하고 도축장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네들 입장에선 신을 모독하는 행위를 볼수가 없지요. 다문화면 인정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도대체 어떤 나라에서 다문화가 있는지... 이민자의 국가 미국만 해도 미국 주류사회에 편입 되기 위해선 영어 해야 합니다. 그들의 시스템 안에 들어 가야 됩니다. 코리아타운요? 그냥 미국 문화에 기생하는 조그만한 집단에 불과해요.

 아이누족과 유구인도 그냥 일본의 주류문화에 기생하는것 뿐입니다. 명예살인을 저지르는 이슬람교도가 "우리 문화 인정해라. 그게 다문화지"  이러면요?

 문화의 의미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중학교 교과서의 예시를 들었습니다. 님 말처럼 한국에서 다른 나라 국가의 의식주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등을 전부 인정해야 다문화가 되는건데, 이게 가능해요? 

 위에도 있지만, 국제결혼이든 외노자정책인든 좋습니다만, 한나라에 동등한 위치의 문화가 여러개 존재한다는건 듣도 보도 못한 괴사네요.  필연적으로 독립국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인간이거든요.
               
잠원 15-04-12 23:26
   
어느 별에서 오셨소?

짜장나라만해도 여러 소수민족이 있거든요?
짜장네가 워낙 양아치라 .. 이걸 어찌 먹을까 궁리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들도 겉으로는 소수민족 우대정책이라는 것을 한다오.

한국은 특별한 나라로 대부분의 나라들은 소수민족이 있거든요?
그리고 현대국가에서는 이런 소수민족들에 대한 지원정책은 대부분 있지요.
선진국일수록 더..
                    
소리없이 15-04-12 23:39
   
아주 적절한 예시를 드셨네요. 소수라고요.  왜 지원하냐고요? 왜냐하면 너무 소수라서 그리고 그 문화권에 흡수되어서 사라져 갈 위기에 쳐했거든요.

 역사관을 가지고 보세요. 중국 윈난지방에 가면 다이족이라는 소수 부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생김새나 문화가 태국과 흡사하죠. 이 다이족이 중국의 주류문화가 되었으면 짱개들이 소수가 되는겁니다. 인간의 역사라는게 이렇게 큰문화가 작은 문화를 흡수하지, 한 나라에서 결코 동등하게 발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국가 어느 별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동등하게 발전하는 곳이 있나요? 쉽게 말해서 한반도 인구 5000만중에서 한국인 천만 이슬람 천만 흰두교 천만 유대교 천만 짱개 천만이 동등하게 문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고요? 무슨 괴사도 이런 괴사가 없네요.

 이 나라에 이슬람 문화 500만만 되도, 사회분열 됩니다. 그리고 문화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읽어 보세요.

 소수민족 예는 아주 적절했습니다. 왜 소수로 남는냐?  바로 중국문화에 흡수 되었기 때문이지 동등하게 발전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잠원 15-04-12 23:47
   
위에서 아이누니 유구니 라며 이들이 일본사회에 기생한다고 표현하는걸 봐도 수준이하지만..

이 곳에서 역사에 관심을 갖고 긴 문장을 쓰는 이들조차 .. 민족이나 종족에 대한 기초인 현대 소수민족에 대한 이해가 꽝인데..

소수민족이 누구인가/
일제시대 한국인들은 일제의  소수민족이랄수 있을텐데..
기생하는 사람들?  사라져가는 사람들인가?

.
                         
소리없이 15-04-12 23:56
   
일제 감정기는 개소리라고 하네요.  식민지란게 폭력의 산물인데, 이걸 문화와 결부 시키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국력이 강해서 미국을 집어 삼키고 한국 문화를 심습니다. 영어 없에고 한국어만 쓰게하고, 제사 지내고...등등

 이게 소수하고 다수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소수민족은 누구인가?  다수에 의해서 문화와 터전을 잃어 버리고 그 나라 문화에 기생(?)하는게 소수민족입니다. 

  다시 한번 예시를 들어 볼께요. 한국에 이슬람교도 2천만명하고 한국인 3천명하고 오손 도손 다문화 상생 발전하면서 살 수 있다고 보세요?

  정말 어느별에서 오셨습니까? 필연적으로 한문화에 잠식당하거나 두문화가 상호 경쟁 충돌 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발전시키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인간인 이상 이 두문화가 동등하게 발전 할 수는 없어요.  한국문화와 이슬람문화가 한반도에서 똑같은 세력으로 공존한다라...정말 어이가 없습니다.ㅎㅎㅎ

 그냥 웃고 말랍니다.
                         
잠원 15-04-13 00:03
   
ㄴ소리없이 /
웃기지 마시고요?

가서  냉수 한 사발 들이키시고..
소수민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  멍멍이와 함께 생각해 보길 바라요

.
               
소리없이 15-04-13 00:10
   
답도 못 하면서 혼자 소수민족 소수민족 노래를 부르네요. 한나라에서 동등하게 문화권을 형성한 나라의 예시를 들어 보라니깐요? 

 미국요? 인디언들도 그들의 터전을 잃어 버리고 소수민족으로 전락했죠. 도대체 한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가 동등하게 발전한 나라를 대 보시라니깐요.

 소수민족으로 전락한 나라 빼고 있나요?  문화라는게 그렇습니다. 두문화가 충돌하면 한문화에 잠식 당하거나 변질되거나 둘중 하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소수! 민족으로 남는 거랍니다.

  소수민족 예시는 아주 적절했습니다.
                    
라이또 15-04-13 11:56
   
오우 소리없이님 말빨 죽인다 현란함
          
디노 15-04-12 23:21
   
일제 강점기와 비교하는 건 터무없는 개소리고...

국가 내에 다른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들이 왜 생겨났고, 생기고 있는지를 따져야지요..
그 바탕에는 대다수가 저임금을 유지하려는 기업주들 때문인 것인데...
그들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이 떠 안아야 하는 건가요?
다른 문화권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피해만 고려해 다문화니 뭐니 떠들면서
그들을 위한 정책만 주로 짜대고 있는데,
정작 가장 큰 피해를 보고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진짜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면
국가적 거대한 담론이나 국민투표까지 해야 할 일이지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이니 지들 맘대로 우격다짐으로 한 공간에 쑤셔 넣고
정신 개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인 것이지요.

거기다 국가 지원금을 노리는 사회단체나 신도확장을 노리는 종교인들이 똥파리처럼 빌붙어
더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고요..
               
잠원 15-04-12 23:29
   
이해 몬하는걸 개소리라고 하는가?
뭐 일제와 비교하면 마치 대단한 실례라는 식이니...

일제시대에 일제가 현대국가의 다문화정책이란 것을 하고 있었다면 탄압이 없을거라는 소리가 왜 개소리일까? ㅎ
(물론 일본수준에서 다문화정책은..  짜장나라식으로 다문화란 단어를 앞세우고 사기치려 했것지만... 암튼 다문화정책이란 단어 자체는 좋은  단어라는 말..)
.
잠원 15-04-12 23:15
   
출산율 저하문제를 다문화가 해결한다?

출산율이 적어서 문제라면 ..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은 해 봤을까요?
한국정부는 어떤 노력을했을까?
그냥 아이들이 부족하니 수입해오면 되는가?


한국의 경우 일단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 이후라도 교육비지출을 걱정해서 최소한으로 낳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출산율이 적을수 밖에..

결혼기피야 그렇다치고 .. 교육비도 여기서 다루기엔 길어지니 생략하고 ..
대책으로 이 것만 있을까?

한국은 복지후진국으로 일단 보육문제만 해결해도 맞벌이부부와 저소득층에서 훨 더 많은 아이들을 낳을 거라는건 알 수가 있는데.. 
북유럽은 복지가 좋아도 출산율이 제자리 걸음이지만 .. 한국은 기초복지를 늘리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나라거든요
과연 노력했나?


이런 결혼이주자가 많아지면서 노동임금은 하락할 것이고.. 저소득층은 늘어날테고..
이런 이방인을 지원하는 복지 얘기도 점점 지지를 얻기가 힘들어질텐데..
또 출산문제를 이렇게 쉽게 해결할 꺼리가 있는데... 어렵게 출산지원을 할 이유가 적어지는 것이지요

반복지 정책이고..  반출산율 정책이랄수가 있지요

반출산율정책이 출산율 해결정책으로 둔갑하고 있지요.

.
     
잠원 15-04-12 23:21
   
한국에서 국제결혼이라면 .. 가난한 제3세계로부터 신부를 사오는 매매혼에 가까운데..
이런 문제는 여기서는 생략하더라도..
더구나 차별등 폐쇄적인 환경에서 국제결혼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저소득층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한국의 정부와 언론은 복지를 마치 부자 돈 뺏어서 거지에게 적선한다는 식인데
그래서 복지후진국으로 복지예산이 제자리걸음인데.. 이런 나라에서 지원 대상이 많아지고  쪼개서  나눠준다? 더구나 낯선 이방인들에게?

이제 한국은 복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복지국가와는 거리가 먼 국가가 된다는걸 의미하지요.


또 무엇보다 다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포용한다는 의미인데..
평소 빨개이타령하면서 분열을 조장하고 반인권적인 이들이 앞장서서 다문화를 외치는 모습은 정상적인 광경은 아니지요
따라서 반다문화적인 이들이 다문화를 외치는 것은 꿍꿍이가 있는 것인데..

이들에게 결혼이주자들은.. 국내에 공식적으로 머무를 명분을 얻고 두고두고 부려먹을수가 있는  외노자로 보이겠지요.
평소 반다문화적인 이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요.


외노자를 많이 데려오고 싶은데.. 
국민들의 반발과 거부감을 없애는데..  다문화란 명분을 가진 단어를 앞세우고  포장해서 장사하려는 것이지요
.
nation 15-04-12 23:32
   
"저출산으로 인력부족해져 경제 침체하고 나라 망하니 외국인 대량 수입해야 한다"는 것은

외국인노동자 대량수입해 인건비따먹기하려는 사장들이 국민에게 덮어씌우는 프레임이고

저출산 고령화는 결코 그 방향으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아래 글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note100.egloos.com/5726178
잠원 15-04-13 00:01
   
소수민족을 이민자와 구분 몬하는 이들이 넘 많은데..

예를 들어서
재미동포는 미국의 소수민족인가?
인구가 2배 3배 늘면 소수민족이 될수가 있나?
어림없지요.

미국에서 소수민족이랄수 있는 사람들은 아메리카 인디언들.. 또 에스키모.. 하와이언들이지요.
이들은 모릿수가 적어서 소수민족이 아니걸랑요?
과거 왕조시절에 정복된 이들이거나..
현국가 이전부터 거주하며 사는 토박이.. 원주민.. 종족, 민족들을 통칭해서 소수민족이라는 것이지요.

이들은 자신의 나라를 갖지 못하고.. 이웃의 큰 민족이나 국가의 통치를 받는 집단인데..
그래서 국가 안의 또 다른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진 이질적인 집단을 가리키지요.

소수민족이란 표현은 인구가 적어서 소수가 아닌 정치적인 소수집단..
.
     
잠원 15-04-13 00:11
   
본래 역사적으로 소수민족은 왕조시절에는 피지배민족이라 불리던 이들로..
현대 국민국가가 되면서 나라의 주인으로 국민이 된 것인데..


그래서 '피지배민족'이란 용어 대신에 원주민이니 토착민, 소수민족이란 단어를 쓰는 것이지요.
역사책에서 보는 피지배민족들과 같은 사람들이지요..

.
          
소리없이 15-04-13 00:14
   
매우 잘 알고 있고만 왜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나요?  지배를 당해서 주류문화(?)에 흡수 당했기 때문에 소수 민족이거든요.

 인디안이 미국대륙을 정복 했으면 에스키모등이 소수 민족이 되는거고요. 에스키모인이 정복 하면 또 인디안이 소수민족이 되는겁니다.

 인간인 이상 필연적이고요.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세요.

 한나라에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집단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소수가 될 수 밖에 없다고요. 이 소수가 다수가 되면 서로 충돌하게 되어 있고요.  이게 이해가 안 되세용?
               
잠원 15-04-13 00:30
   
[지배를 당해서 주류문화(?)에 흡수 당했기 때문에 소수 민족이거든요. ]

->
전혀 이해를 몬하고 있걸랑요?
완존 삼천포인데..  이해했다고 큰 소리치는데... 넘 용감하구만..



위에서 소수민족이 동등한 사례를 들라는데..

과거 피지배민족이던 시절 동등 어쩌고는 야그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소수민족이란 단어를 쓰기 시작한 현대에 동등한 사례가 있냐인데..
선진국에서는 동등하지요. (아니 우대 받지요)
다만 이런 동등은 사회적으로 그런 것이고.. 정치적으로 동등한 대접을 받게 된다면..
독립 얘기가 나오는거지요.

스코틀랜드와 카탈루냐와 바스크족.. 
최근 독립한 나라들은 얼마전까지 소수민족이었다는 것..


이처럼 소수민족은 국가내의 다른 역사, 전통문화를 가진 독립적인 집단인데..
이들은 힘을 키우면 언제든지 독립국가를 꾸린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이들이지요.
다만 현실에서 국가를 이룰만한 소수민족들은 거의 대부분 독립을 했거든요.

얼마전 슬로바키아가 독립을 했고.. 지금이라도 스코틀랜드같은 지역이 독립국가를 꾸린다고 해도 전혀 특별한 일은 아니지요.
.
Windrider 15-04-13 01:09
   
아직 미국조차도 인종차별이 심한데. 다문화는 우리나라에는 시기상조죠. 게다가 기업과 정부가 다문화 도입한건 싼가격에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해서죠.
Windrider 15-04-13 01:11
   
근데 문제는 글쓴이의 글에 오류가 있는게 노동력 수혈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국민들이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게 됩니다. 외국인을 쓰면 되니까요. 먹고살기 힘든데 결혼하고 얘기 낳을까요? 아니죠. 인구가 격감하고 오히려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됩니다.
블리자드 15-04-13 02:20
   
우리와 같이 저출산 고령화가 문제인 일본은 멍청해서 다문화정책을 안 하겠습니까?
인종이 다름에서 오는 거부감은 인간의 본성이며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존재한다고 확신합니다.
인류가 하나되는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런 문구요? 다 몽상가의 헛소리이며 가식입니다. 미국을 보면 현실이 보이죠. 같은 종족끼리 모여서 사는 것이 인류평화를 위해 좋은 일입니다.
디노 15-04-13 06:28
   
철부지란 자의 글에 잠원이라는 자가 무슨 다문화 선봉대라도 되는 양 댓글전투를 벌이시네...
둘이 뭔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문화가 그리도 좋으면 다민족 국가인 미국에 가서 사세요...
전쟁망치 15-04-13 07:34
   
다인종과 다문화는  구별을 해야지 ㅉㅉㅉ

다인종은 반대 안하겠다만, 다문화는 철저히 반대다.

다인종이라도 어릴적 부터 철저하게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해서 한국식 생각에 한국문화를 배우도록 해야지

무슨 다문화는 얼어죽을, 그리 다문화가 좋으면 저기 태평양 건너 미국이나 쳐가세요 짐싸들고


땅도 좃만한 나라에 무슨 다문화냐...
런데이 15-04-13 08:58
   
다문화는 무슨... 그냥 불체자들 좋게 포장할라고 없는 단어도 만들어내는 우리나라 입법부 클라스~~
브레이커 15-10-09 01:28
   
우리나라는 이미 늦었음. 본래의 한국인은 사라지고 정체성도 없는 그런 나라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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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6 [기타] 다문화는 현 상황에 필연적이다 생각합니다. (26) 철부지 04-12 2538
2825 [기타] 만리장성과 한사군 (9) 꼬마러브 04-12 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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