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과 대한민국, 일본의 대중국 무역의존도 상위 10개국이다.
해당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해당국 전체 무역 규모에서 중국과의 수출입 규모)를 기준으로 한 순위다.
북한과 부탄은 순위에서 제외되었다.
10위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13.69%
중국의 파키스탄에 대한 무역의존도 : 0.29%
9위 라오스
라오스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16.85%
중국의 라오스에 대한 무역의존도 : 0.04%
8위 베트남
베트남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18.75%
중국의 베트남에 대한 무역의존도 : 1.12%
7위 일본
일본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20.35%
중국의 일본에 대한 무역의존도 : 9.52%
6위 네팔
네팔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21.56%
중국의 네팔에 대한 무역의존도 : 0.03%
5위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22.50%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6.82%
4위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25.13%
중국의 카자흐스탄에 대한 무역의존도 : 0.69%
3위 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35.81%
중국의 타지키스탄에 대한 무역의존도 : 0.06%
2위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49.16%
중국의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무역의존도 : 0.14%
1위 몽골
몽골의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 : 59.23%
중국의 몽골에 대한 무역의존도 : 0.18%
★세계 경제에서 동북아 3강 (대한민국, 중국, 일본)의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 (2011년)★
1위 중국 (10.43%)
2위 일본 (8.39%)
3위 대한민국 (1.60%)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12개국(북한과 부탄 제외)과 한국 일본 가운데 중국과의 무역 비중이 20%를 넘는 곳은 7개국이다.
반면 중국의 무역의존도는 한국, 일본, 인도,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6개국을 제외하면 모두 1% 미만이다.
그나마 6개국의 대중 무역의존도는 중국의 이들 나라에 대한 무역의존도보다 크게 높다.
이런 비대칭적인 구조가 중국의 경제 패권을 강화해 주는 요소이다.
중국이 자유무역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했음(2001년)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주변국을 겨냥해 경제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세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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