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댓글 전문을 실어서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교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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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위구르): 저는 유사(역)사학이란 말은 왜정기 때에 일본이 우리의 독립 투사들을 투사로 인정하지 않고 반동의 무리로 여겨서 부른 말인 불령선인이란 용어가 부활한 결과로 여겼습니다.
반론(유사사학자): "다른 사람의 문헌해석과 주장에 대해
"♥반동의 무리♥"니 등의 선정적인 선동적인 구호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지 말고....;;
문제점: 원댓글에는 '반동의 무리'란 말이 일제가 독립 투사들을 볼 때 이렇게(반동의 무리) 여겼었다라는 식으로 쓰였는데 거기다 대고 반론자는 그 단어(반동의 무리)를 자신의 주장을 비난하는데 썼다고 터무니 없게 날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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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그래서 그 짝이 압록수로 날조 비정한 지금의 란하에서 동남쪽으로 일천리에 가면 뭐가 있죠? 그리고 遼河와 압록강 사이에 신라 유물이 나왔다는 보고서 있으면 함 봅시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 전부터 오래 통치를 했으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일테니
반론: -----------
위구르(본인의 익명)는------------구당서나 원사에 나온 고구려 평양에 대한 문헌 내용에 대해서다른 사람의 주장을 험담하기에만 급급하고.. 말 꼬투리나 잡으니싸움닭이라고 제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 후략 --
문제점: 현 란하가 압록수고 신라가 고구려 멸망 이전에도 지금의 遼河의 동쪽을 차지했다는 주장에 대해 상대편이 반론과 추가 증거를 요구했는데 답을 하긴 커녕 모욕적이고 비하적인 발언을 일삼는데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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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답이 달릴 줄 알았는데 그리 자신있게 주장을 늘어놓고 초고속으로 비난을 일삼더니 왜 침묵합니까?
반론: 답하면 또 말도 않되는 꼬투리 잡고.. 말도 않되는 말꼬리 잡을 것이기에..
답을 할 이유가 없네요
문제점: (위 2번의 본인의 질문에 대한)답을 하기를 여전히 거부하며 그 理由유를 상대편의 태도, 그것도 확정적이지 않은 미래의 태도(꼬투리를 잡는 불성실한 태도)를 단정하면서 책임을 전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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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꼬투리 잡는 일은 없을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안심하고 말씀하십시오
반론: 고대 중국 사서에 나오는 문헌을 본인이 직접 해석하고 주장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다른 사람들 주장만 근거없이 주장했으니 위구르가 단 댓글 모두가꼬투리잡는 내용이었고, 비난 댓글이었기에제대로 작성한 댓글은 지금까지 하나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따라서 꼬두리 잡히는 것이 걱정되서 대답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답변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문제점: 一. 직접 사서를 해석해야지 주장할 자격이 생긴다는 論里를 들어 학문을 독점하려는 위험한 시도를 하며 二. 여전히 꼬투리를 운운하며 답을 하기를 거부하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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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그래서 그 짝이 압록수로 날조 비정한 지금의 란하에서 동남쪽으로 일천리에 가면 뭐가 있죠? 그리고 遼河와 압록강 사이에 신라 유물이 나왔다는 보고서 있으면 함 봅시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 전부터 오래 통치를 했으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일테니'' 내가 한 질문입니다. 궁금한데 이게 꼬투리잡는 말로 보입니까?
반론: 중국 고대 사서 문헌 내용의 해석을 이야기 하는데
유물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와..공산주의 사회주의 유물 사관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유물사관 주장하려면...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가서, 북한가서 주장하시던가?
문제점: 一. 유물에 대한 요구에 황당해하여 자신이 사서를 가지고 주장을 하고 유물 증거로 보완한다는 기본적인 연구 방식을 모르는 문외한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二. 상대편을 유물론자로 단정짓고 조롱함. 즉, 연구를 할 때 유물을 거론하는 자는 모두 유물론자다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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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료 문헌 해석을 '먼저'해야죠. 사료를 해석하길 끝내고 비로소 유물과 유적을 확인해서 뒤받침을 해야죠. 그래서 신라의 유물이 만주에서 나옵니까?
반론자: ------------------------------
다음에 대한 대답을 먼저 하기 바람..------------------------------위구르가 답변하는 내용을 보고 위구르 질문에 답변할지 무시할지 생각해 보겠음..."고구려 동쪽에 바다를 건너면 신라다"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지?고구려 위치는 어디이고 고구려 동쪽의 바다 건너 신라 위치가 어디인지? 등
문제점: 말을 바꾸며 상대편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다가 조건을 제시하며 또 회피하는 비겁한 면을 보임. 마치 뭐만 하면 사달라고 떼를 쓰는 어린이의 행동이 연상됨
결국 끝까지 회피한 '그'가 남긴 마지막 말
''단군조선 시대에는 신장 위구르도 단군조선족이 살았는데.
아주 옛날에는 단군조선의 융적의 땅이었고, 한나라 초기에는 월지였고,그 후에는 융적(단군조선)의 노비의 의미인 단군조선의 거수국인 흉노가 살았었는데..광개토태왕 장수왕 시절에는 신장 위구르는 고구려 영토였는데...이제는 중국영토가 되었고 ,역사도 잊어버린것 같은 신장위구르야!!!위구르야 애잔하구나...신장위구르.. 위구르는 중국에 있습니다위구르야!!! 위구르야!!! 중국영토인 신장위구르야!!!.. Bye.. Bye..''
이로써 얻은 결론. 고구려의 평양이 현 진황도시에 있었다는 설, 신라가 고구려가 망하기도 전에 遼水에 진출했다는 설, 고구려의 압록수가 지금의 란하였다는 설은 모두 날조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주장이며 이를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자는 유사사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