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9-12 01:29
[한국사] 환인이라는 표기가 하느님의 가차형인가요?
 글쓴이 : 11학번
조회 : 1,475  

흔히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대상이 천신인데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신이 환인이잖아요

하느님하고 환인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발음이 상당히 유사한데

환인이라는 표기가 하느님에서 온게 맞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6-09-12 02:35
   
삼국유사 다른 본에서는

환인이 환국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환인은

일본 사학자들이 조작한 글자라는 설이 있죠;;;

자세한 링크는 아래

http://dogmas.tistory.com/66
     
바람노래방 16-09-12 12:06
   
예전에 kbs의 다큐멘터리에서 본적 있습니다!
정말 얼척없게도 그냥 선 그어놓고 그 아래에 환인 이라고 써놨더라고요.
고문서 어떻게 그런짓을..
중거런 16-09-12 06:20
   
우왕  단군에 이제환국에 지구는 한국혼자독식할듯요.
고도선이청동기면  환국은 석기시대일듯요.
석기시대. 그런ㄷㄷ한조직이있었다.
뽕질없인 믿기힘든.

인도는 찌그러져있어. 이집트랑너네도 다찌그러져 지구는 한국이 독식한다.

뽕질에시작하는새벽입니다. 뽕맞고 개운한뽕뽕뽕하루시작하시길.
     
오자서 16-09-12 07:22
   
중국인이십니까?
뭐 중화뽕만 하겠습니까.여러 이민족왕조에게 개털리고 역사도문화도없는 식민지배받던 하층민들이 지나한족아닙니까. 여러 이민족 정복왕조가 대륙에서 이룩한 역사문화등 모든것을 만주족몰아내고 뒤늦게 차지한것아닙니까.

문자조차 없어 동이족이 만든 한자를 훔쳐서 사용하고있고 고구려,발해,동이족역사까지 자기민족의 역사라 우기는 민족아닙니까. 하긴 노예식민지배받던 몽골족,만주족까지 자기민족역사라니 뭐 할말없지만.

전통복식이라고 입고있는옷또한 만주족의 전통복에 불과하고 변발도 만주족것이고 그만주족은 복식은물론 변발을 거부해도 한족을 모조리 학살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지나인들이 입은옷도 만주족옷이고 머리도 변발로 만주족꺼고 한자는 동이족글자인데 자기들이 무슨 유구한 역사와 문화민족이라고 자처하는것인지 온통 표절에 남의꺼 훔친것에 불과하지않습니까.
최근엔 만리장성까지 한반도로 확장시키는 정신병적 행위를 하고있는걸로 아는데.

더웃긴건 그만주족의 금태조는 김함보라는 고려신라인이고 성산이 백두산이고 조선,부여,고구려,발해의 구성원이자 유민들이고 자신들의 역사책에 자신들의 뿌리로 부여,백제,신라까지 거론하고 있으니 우리민족과는 뿌리가 같은 족속들이니.

이건 우리민족과 뿌리가 갈라진 민족이 지나한족을 식민지배하고 애석하게 영토를 최대한 넓힌셈이되네요.

세계최강몽골,강성한 청 여러 강성한 북방민족들(사실 뿌리로따지면 우리와 아주가까운 친척나라들이 많음)에게 개털리고 대륙의 여러민족국가가 멸망하고 정체성을 잃었지만
비록 대륙의 영토를 상실하고 반도로 밀려났으나 조선민족만큼은 단한번도 멸망하지도 정체성을 잃지도 않았습니다.
          
중거런 16-09-12 12:13
   
동이족. 동쪽동+ 오랑캐이.
오랑캐이.  큰대(사람) + 활  오랑캐와활은  좀그럽죠.
활을쏘는사람. 근데 그림으로해석하면사람을줄로묶은모양임.
오랑캐이로 해석되기위해선 활을쏘는사람보단 사람을포박한것으로해석되는게마즘.
즉 동쪽오랑캐는 동쪽의 여진거란한국 이셋오랑캐를 뭉떵거려 오랏줄로포박하여 줄줄이비엔나하다라는 심오한뜻이있음

스스로  오랑캐라칭하는 님은  국까인가요?국뽕인지.
그리고한자를 동쪽오랑캐가만들었다는것을 누가그러던가요?
한자중분명일부는오랑캐들이만들었어요.
근데그걸로 한자전부를동쪽오랑캐가만들었다?
뽕뽕뽕. 오늘도 뽕질로상괘한하루를
     
Marauder 16-09-12 08:33
   
캬 환인의 표기가 하느님에서 왔다는 것만으로도 국뽕이 시작되는... 교과서만봐도 환웅 환인정도는 나오는데 아마도 한국국사교과서에서 역사를 안배웠나봅니다. 참고로 하느님은 하늘님이란 뜻의 우리나라말로 기독교랑도 전혀상관없는 우리 고유의 표기방식이죠. 다만 선교사들이 야훼를 하느님이라고 번역한건데
     
Marauder 16-09-12 08:34
   
이정도쯤 되면 어디 국뽕한테 어릴때 맞고다닌줄알겠습니다.
     
아스카라스 16-09-12 11:18
   
그냥 좀 닥치시죠. 이 인간 블랙 못 하나요??
     
바람노래방 16-09-12 12:08
   
원래 중뽕얘들은 자기들 외에 역사가 없는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들이죠
구름위하늘 16-09-12 13:06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사람에 대한 표기인지, 나라에 대한 표기인지는 이론이 있습니다만

환 = 크다 넓다 으뜸 = 한 = 칸(대추장/대부족장)  = 하늘 = 하날(하늘의 고어) = 해
은 서로 연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3583
16138 [한국사] 도종환을 보면 문재인같은 좌익 부류 역사관의 문제 (35) 고이왕 06-09 1480
16137 [북한] 김정은 정권은 정상이 아니네요 김정일 정권보다 인간성황 06-20 1480
16136 [기타] 원(元)-명(明)의 교체와 고려 (1) 관심병자 07-01 1480
16135 [한국사] 기주협우갈석도로 본 요수의 위치 (2) 마누시아 07-14 1480
16134 [한국사] 백제 대방태수 장무 (7) 감방친구 11-03 1480
16133 [한국사] 조선시대 화류계의 실세 "조방꾼" 엄빠주의 11-15 1480
16132 [한국사] 고구려 압록수와 요수의 위치, 통전 (13) 도배시러 12-24 1480
16131 [한국사] 소소한 역사탐방(정동) 1..세우고 빼앗기고 되찾은 나… 히스토리2 04-19 1480
16130 [일본] 내년에도 똑같이 낮은 수준의 논쟁들이 오가겠죠? (6) 메탈 08-15 1481
16129 [기타] 동북공정&탐원공정&식민사관&식민주의자들의 심정 (6) 대한민국군 12-24 1481
16128 [일본] 잘 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답변점요 (5) 화성이고향 02-16 1481
16127 [한국사] 고대사의 몇 가지 쟁점과 과제들 (10) 감방친구 02-22 1481
16126 [기타] 기마인물상 잡생각 (3) 관심병자 07-28 1481
16125 [북한] 박*순 "이승만이 조작"..북한 "아니다,우리가" 돌통 03-13 1481
16124 [한국사] 여인 머리를 올리다 - 여인의 상징, 욕망의 꽃 가체 BTSv 08-29 1481
16123 [기타] 1차 사료 배척한 채 떼쓰는 강단사학자들 (1) 두부국 07-23 1483
16122 [한국사] 강단 '유사사학자'들이 도종환이 환빠라서 반… (19) 목련존자 06-06 1483
16121 [중국] 어제 밤에 영웅삼국지보다가 되게 거슬리더군요 (4) Marauder 07-29 1483
16120 [한국사] 하남 감일동 굴식 돌방무덤 52기 출토품·석실 얼개 … (2) 뉴딩턴 09-17 1483
16119 [기타] 현대의 옷을 입은 그림 속 인물들 (5) BTSv 09-17 1483
16118 [기타] 인도 나갈랜드주 인도-몽골족이 존재 (미얀마 인근) … (1) 조지아나 02-24 1484
16117 [한국사] 조선시대 육아 (2) 설민석 05-26 1484
16116 [한국사] 마지막 영의정 히스토리2 05-11 1484
16115 [한국사]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다" 세종의 유산 (1) BTSv 11-15 1484
16114 [다문화] 인천은 빨리 아시안게임 개최권 반납하길 (1) 내셔널헬쓰 11-24 1485
16113 [한국사] 어제 신라 경상도 운운 망언하던 분이 보낸 쪽지 (59) 징기스 07-28 1485
16112 [기타] KBS HD역사스페셜 – 첫나라 고조선 수도는 어디였나 관심병자 12-08 1485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