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북사의 편찬자 : 이연수 李延壽
자는 하령(遐齡)으로 감숙성 농서 상주 사람이다. 기거랑, 숭문관 학사를 거치면서, 당태종 때부터 『수서』 본기와 열전
및 10지 그리고 『오대사지』, 『진서』의 편수에 가담하였다. 어사대, 주부, 겸수국사 등에 올라 당태종과 당고종시기
사료 정리에 참여하였다. 643년에는 『북사』와 『남사』를 각각 편수해 659년에 완성하였다. [나무위키]
=> 백제 멸망 660년, 고구려 멸망 668년
■ 남사 고구려
高句麗,在遼東之東千里,其先所出,事詳北史。地方可二千里,中有遼山,遼水所出。
고구려 땅 중심에 요산遼山 이 있는데 요수遼水 가 솟아나온다.
■ 북사 고려
其國,東至新羅,西度遼,二千里;南接百濟,北鄰靺鞨,一千餘里。
東으로 신라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요수를 건너度遼 2천리이다. 남쪽으로 백제와 접하며,
북으로는 말갈과 가까운데 1천리이다.
당나라 당시 고구려의 하천으로 알려진것은 대요수, 소요수, 패수, 압록수가 유명하다.
하지만 한국사에서 언급되는 고구려 하천은 살수, 패수, 압록수 이다.
마치 요수는 고구려 하천이 아닌것처럼 개무시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들은 요수가 고구려의 하천이라 하는데...
그 후손들은 고구려가 요수를 어떻게 관리하고 지키려 했는지 관심이 없다.
마치 개나 소나 들락거려도 되는 국경소외지역처럼 말한다.
국경분쟁의 경계선이 되는 요수를 고구려가 방치했을거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고구려가 요수를 어케 관리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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