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폐허속에서 단지 수십년만에
경제.민주화 등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세계가 놀랄만한
성장.발전을 이루워낸 것은 물론 오로지 국민 각자의 헌신과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한류로 표현되는 문화, 스포츠에서도 그것은 뚜렸하게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한국인의 앞길이 순탄하다고만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속에서 봐도 항상 문제였던 지배층들의 무개념, 무능, 부패, 매국질이
21세기인 요즘도 계속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나열하면 끝이 없습니다.

나라를 이끌고 미래를 제시하라고 뽑아준 정치인들이
오히려 개인과 일가와 자기주변의 이익만을 위해 나라를 말아 먹고 있고
개인의 범죄로 약점이 잡혔거나, 스파이들이거나 하는 등..
무능. 부패한 매국노들이 고위관료들 속에는 아주 우글 우글 거립니다.

국민의 대다수인 서민들의 미래마저도 다 빨아 먹도록 대책없이 자본의 편을 들어주며
사실은 최대 공포국인 미국 등과의 FTA를 하면서는 하나의 제대로 된 준비조차 안보입니다.
물론 나라야 망하든 말든..지역이기주의를 위해서만 일하는 그들이며
영호남을 찢어놓고, 계층으로 찢어놓고는 하는 짓들이야 이젠 아예 당연한 일들이
되어 버렸다는 거죠.

군.관료들은 어떻습니까?

요즘에도 군은 무기.군사용품 등에서 돈 빼쳐먹기 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전투기부터 시작해서 하다못해 청와대 위 방사포까지 다 빼쳐먹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하도 무능해서 자국병사들 죽어나가는 걸 줄여 놓지도 못합니다.

안보부처는...국내에 외국스파이 활동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오히려 망신만 당하고 있고
오로지 자국민 신상털기에나 능력을 발휘하는 것들이고

외교부서는 ..무능하고 개념없는 것들이 엘리트 의식만 충만해 있고..
외국 스파이들에게 당하기나 하고 자빠지고 있는 것들...
일본독도문제, 중국동복공정 문제..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고..
한국은 외국스파이들 천지고
하다못해 외국 조폭들은 이제 정상적인 경찰 활동으로는 막지도 못할 수준으로
번식했는데도 아예 눈감아 버리는 이 황당한 수준...

검찰이나 일반행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자는 무조건 유죄라는 관행을 만들어 놓고...
온통 쓰레기들이 그 조직의 실세가 되어 ..나라를 말아 먹는 짓을 하고 있다는 거죠.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엔 없습니다.
약점을 잡혀서 그렇고, 원래가 고정간첩출신집안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우선 그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정치.관료.언론인들 사이에 또아리 틀고 있는 그들을 먼저 솎아내지 않으면
절대 이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선량하고, 국가와 업무에 자신을 내맡길 수 있는 다수의 정치.관료들이 있기에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기기도 하고..그들이 나랏일을 맡아야
다시 이 나라가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는만큼 반드시 해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