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지마크안먹고 어떻게저렇게 레벨높혔어요?? 같은경상도사람으로써 기가차네요 ㅋㅋㅋㅋㅋ 지역감정 조장하는사람들 되게 사회생활 못할듯

비옥한 평야가 다른 지방에 비해 많은
호남지방이 숙곡수탈을위해
일본인 지주와 친일지주 친일파들이 더 많았는데
저분은 도데체 뭘보고 배우신 걸까? 저분도 박정희가 친일 했으니
경상도 사람은 친일파가 많을 꺼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것일까?
뭐든 정말 무지의 끝을 보여주는 댓글 같음

윗글의 논리대로 하면 중국이랑 가까워서 빨갱이도 많음요.

저 사람은 G마크감이네요.

저런 관종은 상대를 안하는게 속 편함.

경상도가 예로부터 인재가 많이 난다지요.
양반의 고장인 안동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친일파든 뭐든 결국 지식인 층들이 되는 법이고, 예나 지금이나 나라를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수많은 관료를 베출해온 경상도이기에, 훌륭한 정치가와 나라를 말아먹은 관료가 훨씬 두각된다고 보여서인지?
더욱 눈에 띄게 되는듯 하군요. 현 친일파나 일베충들이 경상도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도 크게 일조하고요.

전라도나 타 지역이라는건 아마 이런 경상도의 상황을 물갈이 하는 한가지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저기 편파적인 댓글 많이달더니 결국...

님께서는 저 글에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만 당혹해 하셨군요.
제가 그 분의 글에 대해 당혹해 하는건, 윗글에도 나오지만 여기 역사게시판에서 평소 사탄이니 하는 종교 논리를 우리 역사와 진지하게 연관지으시는 부분입니다.

태극의 시대...
백인 남만계의 지원을 받어 만든 혼돈의 세상...
남만이 만든 혼란한 세상을 말세라 하는것...
여기서 좀 더 타락하면 종말...
수천년간 전해 내려오는 예언 ...
악마의 세력...
마족 등등
(몇칸만 가시면 종교 게시판 따로 있는데 -_-)

그 분께서는 위에서도 언급하신 어떤 예언서처럼 각종 오컬트, 주술적인 내용을 자주 논하시는데, 걱정되는건 그런 종교적인 논리로 유태인이나 유색인종 같은 특정 집단을 Wog(벌레)라고 칭하시며 그들을 박멸해야 되는 것처럼 인종차별적인 견해들을 너무나 진지하고 차분하게 그 분만의 논리로 설파하시는 분이라는 것이지요.
평등주의자들을 대단히 혐오하시더군요.
(지역 차별 정도는 저리가라)

심지어 미국 재무부 로고를 우리 '조선'과 연관지으시는 등 온갖 분야를 넘나드시며 환타지 소설 같은 주장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접목시키시기도 하시고...
(일본 만화 천공의 성 라퓨타를 우리 '조선'과 연관지으시는 강력한 한방)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여러 차례(거의 다) 올리시길래 제가 자중을 부탁드리기도 하고, 그 분의 논리의 모순을 여러 차례 제기해도 이제 답변은 별로 안주시고 마치 선교사가 전도하시듯이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걸으시는 분이십니다.
(저처럼 토론을 하러 오시거나 배우러 오시는 분이 아니신건 확실합니다)

경상도사람으로써

저런 인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에 지역감정이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