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망할 때 유민들이 대거 일본에 망명했고
고구려가 망할 때도 유민들이 중국과 일본 등지로 갔다는데,
일본에는 고려왕자를 기리는 사당도 있지않습니까?
고려왕자가 1799명을 이끌고 정착해 문물과 기술을 전수해주는 대신에 귀족의 작위를 받아 정착하였다고.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교과서에 정확히 실려있습니다.
또한 일본이란 이름 역시 백제가 왜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지어준 이름이고, 왜인들이 그 뜻에 흡족해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또 한 20년전엔 일왕이 '자신은 백제왕의 후손이다'라고 밝히지 않았습니까?
한민족들이 많이 건너가서 선진문물을 주고
귀족자리에도 올랐으며
일본인들이 죽고 못 사는 천황이 백제의 후손이라면
일본은 한반도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 아닌가요?
그 이전에, 철기와 농경을 동시에 시작한 조몬인들 역시 한민족의 것을 받아들인 게 아니구요?
제 짐작에, 조몬 문화 이전까지 일본 열도는 빙하기 때 고립된 원시인들의 세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않고서야 갑자기 농경문화를 열자마자 철기를 사용하진 않겠죠. 일본 최초의 마을이 존재했을 무렵엔 한반도와 중국이 철기를 쓰고도 몇백년이 지난 때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