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반한 활동 벌이는 '조선족' 형제
일본에서 반한활동 벌이는 '조선족' 형제(1)
일본에서 모국 한국과 한국인 비판에 열을 올리는 형제가 있으니 바로 김문학과 김명학이다. 이 둘은 중국 심양이 고향인 재중동포로 90년대 초반에 일본으로 유학을 간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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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신예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벌거숭이 삼국지> <바람난 중국인, 변하는 중국땅> <한국인이여 '상놈’이 돼라>등이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많은 책을 내고 있으며 대체로 한, 중, 일 삼국의 문화인류학적 접근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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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반한활동에 한 원인이 된 것은 처음 김포공항으로 입국 할 때 입국 심사관이 얼굴을 찡그리며 반말 투로 15일만에 일 끝내고 빨리 돌아가라는 등 매우 불쾌한 대접을 받았던 일에서도 한 원인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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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입국 심사관으로부터 불쾌한 일을 겪었다하여 친일적이며 반한활동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순전히 개인적 성향이라 볼 수 있으며, 조국을 비난 할 모든 이유는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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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씨는 유학중 우익신문으로 평판이 자자한 산케이신문 장학금도 받았으며 오선화, 최길성(경기 양주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히로시마 대학 교수이자 김문학과 김재국<“한국은 없다”의 저자>의 지도교수- 99년 서울서 김문학의 전언), 카세히데아키(“추한 한국인”의 실제 저자) 등 일본 우익인사들과의 교류를 자랑스럽게 떠들던 인물이다.
이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386세대의 자생 친일파 김 완섭(“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저자)과도 만나지 않을까예상한다. 김완섭 또한 우익의 거두이자 토쿄 도지사인 이시하로 신타로씨와 면담하는 영광(?)을 맛보았으며 일본 우익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신예이지만 화끈한 일본 칭찬과 일방적 편들기로 누구보다도 눈에 띄는 인물이 됐다. 이젠 한국 욕하면서 우익들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서 어글리 코리언들에 의한 조국비하 경쟁도 불을 뿜을 것 같다. 이들에 의한 책의 출판이나 일본 전 지역으로의 강연으로 조국 헐뜯기가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일본 우익은 친일작가 김문학 형제를 이용하고 이들은 일본 우익을 이용하는 공생관계처럼 보였다. 이들 두 형제에게는 고물가인 일본 사회에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하던 차에 손쉬운 매족(賣族 또는 罵族)행위로 일본 우익인사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민족의 혼을 팔아 치부를 하겠다는 입장이니 이완용과 비교해도 그 행위에는 손색이 없다하겠다. "입 빌려주고 빵 찾는 격이다“ 그러하니 같은 조선족 유학생이 이 두 형제를 일러 "창녀“라 한들 어찌 반박이 가능 하겠는가?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라 본다.
일본의 장기는 우리와 다르며 오각형의 패로 되어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아온 패를 자기 패가 수세에 몰렸을 때 재활용한다는 점이다.
고려조의 왜구나 임진왜란시의 예를 보아도 왜인들은 한국인들을 포로로 잡아가거나 돈으로 매수하여 길 앞잡이로 활용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민족이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일본인들이 외국에 일본문학을 알리는 일에는 귀신이다.
바로 외국 유학생들을 불러들여 친일파로 만들거나 그들이 귀국 후 스스로 일본문학을 번역하여 알려지기 때문이다. 바로 김문학, 명학 형제도 잡혀간 장기패에 불과한 것이다.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은 미즈노 슌페이씨나 산케이 서울지국장인 쿠로다 가츠히로씨처럼 일본의 국익을 위해 일본에서는 한국을 혹평하고 왜곡하는데 일본에 있는 어글리 코리언들은 무슨 행동들을 하고 있는지 정말로 세살도 안 되는, 젖을 더 먹어야하는 유아들처럼 보인다. 어찌되었든 이들 부류들은 한, 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방해하는 근시안적 인물들이라 볼 수 있다.
일본의 양심있는 식자들은 이 두 형제의 글을 혹평하며 매우 하찮은 한국의 매국노쯤으로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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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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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반한활동 벌이는 '조선족' 형제(1)
전문 내용은 아래 출처로
일본에서 반한활동 벌이는 '조선족' 형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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