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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4 13:56
[한국사] 이성계의 칼
 글쓴이 : 호랭이해
조회 : 1,973  





전어도 147cm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이 찾아내 이성계에게 건내줬다고 전해지는 칼
현재 남아있는 칼은 이방원이 모조해 이성계에게 선물한 칼이라고 함

http://new.gogung.go.kr/searchView.do?cultureSeq=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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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8-05-14 13:56
   
화난늑대 18-05-14 14:00
   
쩌내요
     
호랭이해 18-05-14 14:14
   
오래되서 쩐내가 나긴 나겠네요
감방친구 18-05-14 14:11
   
예전부터 이 칼을 볼 때마다 궁금한 게
이게 과연 실전용인가 과시용인가 기복용인가 하는 것입니다
실전용이거나 실전을 겸한 것이라면 어떤 식의 검술이 가능한지 검술이나 검도 수련/연구하시는 분들의 견해가 궁금하더군요
얌얌트리 18-05-14 14:36
   
이성계가 활동하던 시절 조선과 그 주변은 이미 활기병이 주력일겁니다.

말을 탄 상태에서 활이 주 무기고 보조무기로 창과 검을 썻을것 같습니다.

약간 곡도가 있는것 보니까 말을 탄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쓸수 있는 검 같습니다.

활기병의 상태에서 활과 창을 모두 잃으면 말탄 상태에서 저 검을 썻겠죠?

용비어천가나 이성계에 대한 무용담 등을 고려해보면

말을 잘 탄것과 활을 잘 쏜것을 강조하는걸 볼수 있을것입니다.
     
감방친구 18-05-14 15:27
   
칼끝과 칼날이 반대이니 아주 특이한 것이죠
그리고 마상에서 쓰기에는 지나치게 길지 않나 싶은데요

이거 예전에 99년이었나 2000 년이었나 어느 전근대 검술/도검 전문 개인 사이트에서 토론하던 거 기억이 얼핏 나는데 하도 예전이고 문외한이라
감방친구 18-05-14 15:30
   
저는 문학하는 사람이라 훗날 이거 가지고 소설을 써 보고 싶군요 제 장르는 소설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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