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장족자치구 남녕시 옹녕구 백제향의 위치
흔히 대륙백제설을 주장하는 친일매국환국인들이 중국의 광서장족자치구에 있는 백제향이라는 지명을 가지고 백제가 이곳에 백제군을 두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주장인지 모르고있기 때문입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광서좡족자치구의 옹녕현에 이 지명이 있다고 하는데, 2004년 9월 15일에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이 광서장족자치구의 남녕시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옹녕현을 남녕시에 통합시킴에 따라, 지금은 남녕시의 옹녕구로 개편되었습니다.
환국인들이 백제향 지명 유래를 백제군으로 둔갑시키고 있지만 대략 진실은 이렇습니다.
-서지정보 : 崔乃夫 주편, 『中华人民共和国地名大词典』第二卷, 商务印书馆, 1999.
百济乡[Bǎijì Xiāng] 在邕宁县东南部。面积260平方公里。人口3.4万,有汉、壮等民族,其中壮族占40%。辖14村委会,有137自然村。1950年设第四区。1953年改邕宁县第八区。1955年改称百济区。1958年改名红星公社。1984年设百济乡。产甘蔗、茶叶等。有中小学15所。乡人民政府驻地百济圩,在蒲庙东南34公里。人口2000。“百济”,壮语意为“犁头口”。因处地形似犁头口,故名。为乡农副产品集散地。有淀粉、铁、糖果、造纸等厂。邕宁一小董(钦州)公路经此。
百济圩 [Bǎijìxū] 邕宁县百济乡人民政府驻地。见“百济乡”。
해석을 해주자면
백제향[바이지 시앙] : 옹녕현(이 책이 편찬된 당시는 아직 옹녕구로 개편되기 전입니다.) 동남부에 있다. 면적은 260㎢. 인구는 3만 4천명으로 한족과 장족 등의 민족이 있는데, 그 중에 장족이 40%를 차지한다. 14개의 촌위원회를 관할하며, 137개의 마을이 있다. 1950년에 제4구가 설립되었다. 1953년에 옹녕현 제8구로 고쳐졌다. 1955년에 백제구로 개칭되었다. 1958년에 홍성(훙싱)코뮌(인민공사)으로 개명되었다. 1984년에 백제향이 설치되었다. 생산품으로는 감자와 차잎 등이 있다. 중소학교 15개소가 있다. 향인민정부는 백제우(바이지수)에 있는데, (백제우는) 포묘(푸먀오)의 동남쪽으로 34㎞거리다. (백제우의) 인구는 2000명이다. "백제"는 장족어로 "보습날"을 뜻한다. 지형이 보습날과 유사한 것으로 인하여, 그러한 명칭이 붙은 것이다. (백제우는) 향의 농·부산품의 집합지이다. (그리하여 백제우에는) 제분·제철·제당·제지공장이 있다. 옹녕-소동(흠주)간 국도가 지난다.
백제우[바이지수] : 옹녕현 백제향인민정부의 소재지이다. "백제향"항목을 살펴보라.
요약 : 이 지역에 "백제"라는 지명이 공식화 된건 1955년. "백제"는 장족어로 "보습날"을 뜻함
대략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