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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1 06:27
[일본] '日은 지상낙원'...日 '예찬서' 우후죽순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36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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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15-03-01 0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락 징후를 그대로 보여주네
aosldkr 15-03-01 07:36
   
살아본 독일 8승 2패로 일본의 승리
살아본 유럽 9승 1패로 일본의 승리 ㅋㅋㅋㅋ 이거 뭐냐 안쪽팔려?

게다가 제목으로 유추하건대 '살아본'이면 일본인이 살아보고 결정했다는 것 같은데 당연히 객관성이 떨어지지 ㅋㅋㅋ

이거 쓴 일본인은 생각이란 게 없는건가?
사ram입니다 15-03-01 07:43
   
ㅎㅎㅎㅎ이건 전형적...몰락...의 시전인데...
보르도와인 15-03-01 08:38
   
방사능천국
몽키헌터 15-03-01 08:52
   
지상낙원 맞네..

방사능 낙원..이라는
현실 부정의 노력이 정말 눈물겹네..
짠하다.
슬퍼하지마 15-03-01 09:39
   
진짜..방사능 때문에 유전자에 이상 생겼나..?
이건 흔한 몰락의전조 중 하나일 뿐..
엘제 15-03-01 11:10
   
캬.. 이거 북한이랑 하는짓이 비슷한데? 지상낙원이라고 열변을 토해대는 국가들은 한결같죠!
여시 15-03-01 12:05
   
지상낙원?
50년전에 북쪽돼지네에서 주구장창 외치던거  표절한거냐?
개떡 15-03-01 12:13
   
어려운 일본의 상황에 대한 자기위안으로 시작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정신세뇌로 이어질겁니다.
그리고는 구 일본제국이나 북한처럼 되는거죠 뭐...
굿잡스 15-03-01 13:32
   
후쿠시마 지역에 암발생률 6000% 증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44470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B%84%EC%BF%A0%EC%8B%9C%EB%A7%88&sop=and


후쿠시마 원전 폭발 4년…문제없던 日 아이들 갑상선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난지 다음달이면 4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별 이상이 없었던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조사에서 잇따라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4~5년뒤부터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본 열도가 불안에 떨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아 후쿠시마 제1원전이 연달아 폭발한지 만 4년을 앞두고,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에게 이상 조짐이 포착됐습니다.

사고 직후인 2011년부터 3년간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 37만명을 전수조사했을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어린이 1명이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두 번째 전수 검사에서 갑상선암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7명의 아이들도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후쿠시마 지역에서 갑상선암 확진 또는 의심 어린이 환자만 모두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9년 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의 악몽을 떠올립니다. 사고 4~5년 후 방사능이 호르몬계 이상을 가져와 갑상선암 최종 확진을 받은 어린이 환자가 6천여 명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역시 이제 잠복기를 거쳐 갑상선암 어린이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90251.html

잠복기 4,5년 이후부터 본격적 갑상선암등 심각한 질병 증가.

잽 관광 극주의 요망.(특히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은 아예 근처도 안가는게 상책임)
굿잡스 15-03-01 13:32
   
동열도분 아니라 서열도 후쿠오카도 전혀 안전지대 아니라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에서 치명적인 방사선량이 포함된 수증기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 방사성(방사능) 물질 소각이 새삼 화제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강력한 해저지진과 쓰나미로 폭발한 후쿠시마원전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방사능 오염 물자를 사고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후쿠오카로 이송,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당연히 후쿠오카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다. 일본 전역에 방사능 오염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만  안전지대로 꼽히는 후쿠오카까지 방사능 물질을 가져와 소각하는 건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후쿠오카 주민들의 반대에도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 물자를 소각하면서 눈에 띄게 질병이 증가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후쿠오카 주민들은 방사능 오염 물자 소각과 관련, 한국 관광객에게 보내는 경고 전단까지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wepl 15-03-01 14:48
   
난 걱정 되는게 저러다 또 미래에 방숭이들이 ㅈㄹ맞게 쳐들어 오는게 아닌지 걱정된다 정말
병든성기사 15-03-01 15:37
   
오늘도 평화....
동화 15-03-01 17:51
   
일본에 정신차린 사람들도 있지만, 사회는 전체적으로 병들어 가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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