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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9 17:12
[기타] 금관가야는 흉노,선비가 아닌 부여에서 왔다는 주장(역사스페셜)
 글쓴이 : 예맥사냥꾼
조회 : 3,351  

예전에도 만주 라마동에서 발굴된 부여인의 고인골이 현대한국인과 매우 흡사하다는 중공 길림대 측의 연구 결과를 여기다 소개한적이 있는데..
 
부산 대성동고분의 주인공인 금관가야 지배층이 흉노족이 아닌
부여에서 왔다는 주장이 이번 역사스페셜에서 소개되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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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2-10-19 17:47
   
신라는 어디서 온건가요??
진이 12-10-19 18:18
   
정말 님같은 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ㅎㅎ
     
예맥사냥꾼 12-10-19 18:31
   
엑박에도 배움의 도를 깨치시다니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봄날은갔다 12-10-19 18:48
   
제생각에는 신라도 부여계일꺼라 생각됩니다. 신라왕관도 사슴뿔형상인거보면요..
     
헤밀 12-10-19 20:10
   
그 내용도 나옵니다.

신라 금관 뒤쪽 장식이 사슴뿔 형태랑 같다고
          
광택아 12-10-20 22:46
   
신라는 흉노족아닌가요?
역사기록에도 김알지가 흉노족 왕자였다고 하던데
광개토주의 12-10-19 20:56
   
신라가 부여계라....골치 아프군.
쥬신 12-10-20 09:17
   
아~ 액박이 이렇게 많으니까 액박보기가 이렇게 힘든것인지 몰랐네요 ㅋㅋㅋ
내셔널헬쓰 12-10-20 10:23
   
저도 어제 봤습니다. 부여와 선비의 부장물이 거의 비슷무리하더군요..인골이 부여인이라고 하던데..결국 선비나 흉노나 부여인이나 다 비스무리한 종자라는 거!! 그러니까 비슷하게 차리고 있었겠죠?
     
예맥사냥꾼 12-10-20 10:34
   
저기 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선비족과 우리 예맥족은 넓게보면 북방몽골로이드로서 분류될 수 있지만
 수천년전에 이미 선비족과 예맥족은 분리되었습니다.
 
 그당시에 선비족과 예맥족은 서로를 이민족시할만큼 언어 문화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었고
 두개골 등 형질인류학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2010년 중공 길림대 주홍교수팀이 내놓은 연구결과를 보면
 현대 몽골인, 화북인, 남북퉁구스 제민족, 그리고 현대 한국인의 고인골과 2천년전 라마동에 묻힌
부여인의 고인골 중에 한국인이 가장 매우 흡사하다고 나와있고 나머지는 상당한 차이을 보인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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