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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3 23:29
[일본] 왜노, 왜노왕(倭奴王)이 비하용어라는 건 무식한 소리.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343  

어휴2.jpg
 
 18세기 말에 후쿠오카에서 한위노국왕 (漢委奴國王)이라는 금인
 
이 발견 되었니 어쩌고로 잽 고고학이 한나라가 당시 왜노국의
 
왕으로 임명 어쩌고 인정했다는 증거로 자랑하듯 이야기합니다.
 
 
기원후 57년에 왜노국에서 사신이 왔니 어쩌고 기록도 있긴 합
 
니다.
 
즉 실상은 고대 열도 지배자 텐노= 왜노왕(倭奴王) ㅋ
 
 
왜노왕 얼마나 좋아요. 근거도 빵빵하고.
 
아래 어느 무식한 인간이 국제 표준 어쩌고로 떠들던데
 
왜노, 왜구라는 말이 중국과 우리 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국제
 
표준이 아니라는 식으로 쳐하는데 지금의 중국 영역이면 고대
 
수많은 이민족과 국가들이 난립하면서 일어난 곳으로 동아시아
 
에서 국제 표준으로 봐야 하는 건 기본인데 전혀 인지부조화인지
 
ㅋ.애써 무시하려하고 부들 부들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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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05-13 23:50
   
칠지도(백제 어라하(황제격의 호칭)가 왜왕에 하사)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우리나라에서 주장하는 칠지도 명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앞> 泰和四年 五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화사년 오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子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자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왜나 왜왕, 왜노왕은 엄연히 당시 국제적으로 사용되던 호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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