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자주국방을 하여 독립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했던 반면
조선은 현재의 대한민국처럼 전시작전권이 명나라에 의해 판단 되었고
무엇보다 이성계 스스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명나라의 졸을 선언해기때문임.
현재 랴오닝(요녕)성, 지린(길림)성, 허베이룽장(흑룡강)성은 과거 고구려, 발해의 영토였던 지역이였지만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면서 그 영토는 지금까지 되돌릴 수 없는 땅으로 변했버렸고
6.25때는 인해전술의 본거지로 인해 지금에 남북분단의 원흉이 되었던 지역
결국 이 땅을 가진 나라가 강성대국이였던것을 중국역사나 대한민국역사에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