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결혼 이주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 등 재정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체와 참여 희망 여성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국내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으로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으며, 업체는 업종이나 규모에 제한이 없다.
시는 10개 기업체를 선발, 1명을 채용할 경우 업체당 매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3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공장등록증, 회사소개서, 고용계획서 등을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결혼 이주 여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직장 체험을 통해 일거리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계획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를 보거나 전화(☎ 032-625-29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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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돈 결국은 우리국민이 낸 혈세 아닌가 ???......왜 다문화에 대한 부담을 우리국민에게 짐 지우는거죠
3d업체 인력난이라면서 저렇게까지 해서 취업지원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