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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9 18:29
[한국사] 공녀가 위안부야?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654  

공녀가 위안부니? 어?
공녀가 뭔지 좀 찾아봐
공녀가 성노리개냐고 어?
뭐? 고려와 조선이 수만 명, 수십 만 명의 공녀를 성노리개로 원과 명에 바쳐?

아휴 이 욕도 아까운 돌대가리 빠가사리들아

공녀는 기술자야 기술자
궁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바느질하는 기술자
공녀만 간 게 아니라 환관도 갔다
공녀가 수만 명 간 게 아니라 수백명인가 기천명 갔어
그것도 원나라 80 여년인가 100여 년 간
이 전통이 조선초기까지 계속 되다가 폐지됐고

갑을관계에서 우리가 을의 위치라 우리로서는 치욕의 역사이긴 하지만 원나라부터 명나라 초기까지 우리 의복과 음식이 쭝궈 궁중과 귀족사회에서 유행한 게 공녀들 덕이다

제발 사실을 따져서 떠들어라 역사어그로들아

제발 좀 찾아봐

그 좋은 스마트폰, 노트북 뒀다 국 끓여먹을겨?
손가락 몇 번 뚜들기면 역사서도 원문 번역문 주르륵 다 뜨고 논문도 주르륵 다 뜨는 세상에 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이 이완용이 같은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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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돌 17-04-29 19:15
   
아니 글 쓰는것 마다 말투가 왜이럼 ㅋㅋㅋㅋㅋ
엄청 빡쳤나 본데 뭐 때문에 이러는거
     
뚜리뚜바 17-04-29 22:27
   
ㅋㅋ 전 재밌는데 ㅋㅋ 뭔가 어그로들한테 일갈하는 느낌이라 ㅋㅋ
테l드l곰 17-04-29 20:57
   
누가 공녀가 위안부라는 헛소리를 해서 열받으신 것 같네요.
tuygrea 17-04-29 23:00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팩폭시전
mymiky 17-04-29 23:53
   
나중에는 고려 귀족들이 딸, 누이 못 보내서 안달했던게 공녀임-.-

고향에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이 물론 가장 큰 단점이였지만..

황실에 인맥을 심을수 있고, 모시는 분에 따라선 출세하고,
고려(조선)의 친정 집안에 두둑한 배경이 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인데,

사람마다 케바케..
공녀뿐만 아니라, 원에 출사한 환관이나 고려출신 관리들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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