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4-29 18:09
[한국사] 몽골반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831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로 끈질긴 어리석음
ㅡ" 한국인 몽골반점은 여몽항쟁과 원간섭기에 강간당해서 몽골인 피가 섞여서 생긴 거다"

정말 욕나오게 병신같은 이 개소리를 이 개명천지한 21세기에도 주구장창 떠벌리는 인간들의 정체는 무엇이냐?

또 이런 개씨나락 까먹는 소리에 맞장구 치는 머저리 얼뜨기들은 또 무엇이고?

이 사람들아, 몽골로이드면 다 몽골인이냐? 황인종을 서양놈들이 몽골로이드라고 하는 거고
몽골반점은 황인종이면 국적불문, 인족불문, 민족불문 과반이 있는 거고
백인한테도 황인에 비해 그 비율이 적을뿐 있는 거고
심지어 흑인한테도 나타나는 게 몽고반점이야

제발 좀 찾아봐 손가락 뒀다가 국끓여 먹을겨?

그리고 임신이 그렇게 쉬운 줄 알어?
강간 당한다고 다 임신해?
임신이 그렇게 쉬우면 했다 하면 다 임신이게?
제발 좀 찾아봐 스마트폰 가지고 국 끓여 먹을겨?

최근에는 이 개소리의 후속작으로 여진족한테 조선시대 때 털려서 강간 당해서 피가 섞였다 그래서 만주족이랑 우리가 유전자가 일치하는 거다 이런 소리가 돌아요

양주십일인가 하는 청나라가 명 양주성에서 수십만 명 학살한 걸 기록한 글 보면 팔기군 애들이 중국여자들 끼고 놀며 이런 소리를 해
"고려여인들은 지조가 있어서 치욕을 당할바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데 너희 쭝국년들은 좋다고 서로 먼저 가랭이를 벌리는구나!"

머리가 악세사리니 아니면 개소리가 불가사리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산아몬드 17-04-29 18:18
   
몽고군 수십만이 쳐들어 온것도 아니고 2~3만 들어왔다가 휘젓고 다녔었는데 .
그리고 고려인들 대부분 입도 산성해서 털어도 먹을게 없었고 의병들이 수시로 몽고군을 괴롭혀서 한가하게 강.간하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게 다반사였습니다.
그리고 30년동안 쭈욱 고려 경내 있었던 것이 아니고 간헐적으로 침입했고 그나마 겨울에는 압록강 이북으로 철수 했었는데 어떻게 강.간을 쉽게 할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몽고군은 항복하면 온전히 보호해주고 반항하면 다 죽이는데 강.간 당하면 죽임을 당했으니 후손을 남기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감방친구 17-04-29 18:19
   
그러게나 말입니다
설민석 17-04-29 19:17
   
에스키모도 몽고반점 있는데?
시로코 17-04-29 20:18
   
감방친구님 말이 맞습니다.
몽골과 우리는 고대에 같이 혈연관계가 깊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동유럽사람들도 몽골반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국산아몬드 17-04-29 20:36
   
위키에서 퍼온 내용
90-95%의 동아시아인과 80-85%의 미국 원주민이 해당한다. 또한 약 90%의 폴리네시아인과 미크로네시아인이 몽고반을 가지고 태어나며, 라틴 아메리카계열의 신생아중 46%도 몽고반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알려져있다. 순수 백인 혈통에게서도 5-10%의 비율로 몽고반이 나타난다고 한다.라고 되어 있네요.
몽고반점은 혈연관계때문은 아닌 듯합니다
          
그노스 17-04-29 20:57
   
캐나다에서도 몽고반점과 관련된 문제가 종종 나오지요.
한국도 그렇지만 북미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는데, 몽고반점이 꼭 맞아서 멍든 것처럼 보여 아동학대로 부모가 오해를 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동양인이든 현지인이든 말입니다.
mymiky 17-04-29 23:48
   
몽골인 강, 간설이 맞을려면..

몽골인들이 쳐들어오기전,
삼국시대, 고려초기 우리 조상들은 몽골반점이 없었다는 말일까요?;;;
 
 
Total 5,2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74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8부 사찰의 강자 - 승병 바람의노래 05-08 1288
973 [한국사] 강단사학 학술대회, 고조선 해체론 까지 등장 (7) 스리랑 05-08 2068
972 [한국사] 새로 만든 발해 지도 (10) 위구르 05-07 6205
971 [한국사] 동북아 강대국 고구려가 강력했던 이유 (8) GleamKim 05-07 3911
970 [한국사] 조선은 뭐했습니까? (31) 아스카라스 05-06 3625
969 [한국사] 연해주서 청동제 풍탁 출토.."발해의 말갈 지배 증거" 설설설설설 05-05 1932
968 [한국사] 고조선 과 연나라 위치 (2) 정욱 05-03 2668
967 [한국사] 민족의 개념 (26) 감방친구 05-03 3249
966 [한국사] . (5) 호랭이해 05-03 1158
965 [한국사]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말이 안 되는 기록들 (… (11) 꼬마러브 05-02 3629
964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7부 삼국시대3 - 나·당전쟁 바람의노래 05-02 1263
963 [한국사] 울조상님은 왜 유럽과 아프리카는 가지 않았을까? (9) 바토 05-02 2482
962 [한국사] 고구려 평양의 진짜 위치 연구 (10) 인류제국 05-01 2982
961 [한국사] 대충 정리한 낙랑대방 관련 기록 (16) 호랭이해 05-01 1872
960 [한국사] 교민이 찾아낸 고구려 불상, 한반도 불교미술사 새로… (4) 인류제국 05-01 2824
959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은 고고물질문화가 난제 (9) 감방친구 05-01 2213
958 [한국사] 전근대시기 인구 변화의 유동성 (5) eo987 05-01 2015
957 [한국사] 한,중,일 삼국역사의 실체(사진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8) 스리랑 05-01 3850
956 [한국사] 왕검성과 낙랑군, 패수의 위치 (5) 감방친구 05-01 1789
955 [한국사] 최신 발굴 낙랑 무덤 컬러 사진 (31) 없습니다 04-30 3068
954 [한국사] 낙랑군의 위치 (12) 감방친구 04-30 2543
953 [한국사] 드라마속 조선시대 잔인한 고문 = 구라 (8) shrekandy 04-30 4640
952 [한국사] 한국 역사를 홍보할 기회.. (1) 추구남 04-30 1235
951 [한국사] 조선시대 하악하악 (9) 그노스 04-30 2674
950 [한국사] 석탈해 신화와 유사한 캄차카 반도의 신화 (1) 호랭이해 04-30 1643
949 [한국사] 폴란드볼로 보는 한국역사 (1) 인류제국 04-29 1897
948 [한국사] 추모왕과 동명성왕이 동일인물인가요??? (5) 코스모르 04-29 1164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