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 백제국은 본래 고려와 함께 모두 요동 동쪽 천여 리 되는 곳에 있었다. 그 뒤에 고려는 요동을 침략해서 소유했고 백제는 요서를 침략해서 소유하였다. 백제의 치소는 그것을 일러 진평군 진평현이라 한다.

양서: 그 나라(백제)는 본래 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에 있었는데 진나라 때에 구려가 이미 요동을 침략하여 차지하게 되자 백제도 역시 요서와 진평의 두 군 땅을 점령하였다. 스스로 백제군을 두었다.

양직공도: 백제는 옛날 동이 마한에 속하였는데, 진나라 말기에 구려(고구려)가 요동을 공격하여 차지하자 낙랑(백제를 일컫음)이 또한 요서, 진평현을 차지하였다.

통전: 처음 백여 가구가 바다를 건넘으로써 국호를 백제라고 했다. 진나라 때에 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경략하자, 백제 역시 요서와 진평 2군을 점거하였으니, 지금의 유성과 북평의 사이다.

남제서: 올해에 위나라 오랑캐가 또다시 기마병 수십만을 동원하여 백제를 공격하여 그 국경에 들어가니, 모대(동성왕)가장군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를 파견하여 무리를 거느리고 오랑캐군을 기습, 공격하여 그들을 크게 무찔렀다.

자치통감: 영명6년 북위가 병력을 보내어 백제를 공격하였으나 백제에게 패했다. 백제는 진나라 때부터 요서진평 2군을 차지하고 있었다.

건강실록: 영명2년 위로(북위)가 백제를 정벌하여 백제왕 변도(모대(牟大) 즉, 동성왕을 말함)를 크게 격파하였다.

삼국사기: 동성왕 10년 위가 군사를 보내어 우리를 치다가 우리에게 패하였다.(경략 시기: 488년) 

자치통감: 처음에 부여가 녹산에 있었는데, 백제에게 침략당하여 부락이 쇠퇴하여 흩어져서 서쪽 연나라 근처로 이주하였다.

삼국사기: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한 군사가 백만이어서 남으로는 오, 월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의 연과 제, 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두통거리가 되었다.

이하. 기타 기록들에 나오는 백제의 대방군, 낙랑군 공격도.. "한사군이 요서에 있었으므로" 대륙백제설을 증명함

- 따라서 대륙백제를 부정하고, 이 글을 반박하고 싶다면
 먼저, 한사군이 한반도에 없었다고 말하는 저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백제의 백은 백개의 가문이 제하를 건너서 나라를 세웠다 해서 생긴 이름 입니다.

백은 단순히 숫자 백이 아니라 All의 의미도 있다고 봐야 후일 완산도나 전라도의 의미가 통한다고 봐야 합니다.

백의 한국어는 온 이죠. 바로 온조는 완조 또는 전조와 같은 말이고 대륙에 건설된 백제가 바로 온조가 세운 백제 입니다.

그럼 비류가 세운 백제는 어디에 있었을 까요? 처음에 세워진 비류백제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후일의 모습은 알 수 있죠. 바로 일본의 아스카 왕조가 비류백제의 모습 입니다. 아스카를 비조飛鳥라 표기 합니다. 이 아스카 왕조가 바로 신라계 또는 가야계라는 것이죠. 비조는 다른 말로 시조翅鳥라 하는데 보통 금시조라 하죠.

바로 김씨 또는 금씨라는 것이고 만주족과 여진족 하고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뭔 헛소리예요? 윗분들이 가치있게 발제한글 망치지마세요

저당시 백제는 고구려한테 나라가 탈탈 털리던 시대인데 중국땅을 저렇게 오래동안 지배하는게 가능한가요?

고구려한테 지면 중국한텓 져야됨?

최치원은 고구려와 백제가 전성기 때, 강병 백만으로 중국 동쪽을 침략하여 중국의 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강병 백만이라는 말은 과장이겠지만
최치원이 강병 백만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백제의 군사력이 강했다는 것은,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설사 백제가 매우 약한 나라였다고 쳐도 백제가 대륙에 진출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시 중국 입장에서는 백제를 이용하여 고구려를 견제하고자 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전연과 전진이 백제에 비해 강대국이었다고 치더라도, 강대국이 무조건 옆의 약소국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은, 너무나 단순한 추측입니다.

한국판 스페인 제국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