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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2 10:30
[일본]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깨끗하다??
 글쓴이 : 황혼의녘
조회 : 4,268  


인구비례 ,한국의 위증죄 일본의 857배, 무고죄 1085배!!
거짓말 天國에서 벗어나려면 사법 방해죄 도입해야
조선일보

                                                                      

          

법무부와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이 거짓 진술을 하면 처벌할 수 있게 하는 사법방해(司法妨害)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인이란 경찰이나 검찰 같은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할 때 제3자의 입장에서 범죄 피의자의 혐의 유무(有無)를 증언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재판 과정에서 법정에 나온 증인과 비슷하다. 국회는 2월 임시국회에서 사법방해죄 도입을 비롯한 사법 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위증이나, 남을 거짓으로 고소·고발하는 무고 사건 숫자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07년 일본은 위증죄로 138명이 입건돼 9명이 기소됐으나 우리는 3533명이 입건돼 1544명이 기소됐다. 무고죄도 일본은 133명이 입건돼 10명이 기소된 데 비해 우리는 입건이 4580명에 기소가 2171명이나 된다. 기소된 숫자를 기준으로 위증죄는 일본의 171배, 무고죄는 217배다. 일본 인구가 우리나라의 대략 2.5배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위증죄는 857배, 무고죄는 1085배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 위증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도 2006년 1066명, 2007년 1451명, 2008년 1792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

증인이 법정에서 위증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그런데도 이렇게 법정에서 거짓말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떤 거짓말을 해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수사 단계의 참고인 중에 거짓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대구지검이 2006년 적발한 위증 사범(事犯)을 대상으로 그 동기를 분석한 결과 친분관계 때문이 52.9%로 가장 많았고, 금전적 대가(代價)를 약속해서가 26.5%로 두 번째였다. 혈연·지연·학연으로 엮인 연고주의·온정주의와 돈만 받으면 뭐든 다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회 풍토를 만드는 것이다.

법정에서든 수사 단계에서든 위증이나 무고는 범죄의 진실 규명을 방해해 반드시 처벌돼야 할 범죄자가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고 엉뚱한 사람이 억울하게 처벌을 받는 일이 생기게 한다. 미국에서 클린턴과 닉슨이란 현직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까지 몰렸던 것도 위증과 사법방해죄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한다는 더러운 이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사법방해죄 도입이 필요하다. 
일문으로 이 기사 읽기일문으로 이 기사 읽기

출처-  http://www.minjokcorea.co.kr/sub_read.html?uid=4901&section=s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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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율도 한국이 일본보다 높죠.
솔직히  이런 수치를 보여주고 완전한 제 3 외국인의 입장에서, 어느 나라의 역사 교과서가 더 정직하게 씌어졌을 것 같으냐 묻는다면 답은 뻔하리라고 봅니다.
독도 문제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냐고 물어도 마찬가지겠죠. 
비이성적인 민족주의? 그것은 하루 빨리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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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12-01-22 10:51
   
이제 이런 논조의 글은 척봐도 쪽발이나 짱개가 썼다고 보인다.
논리의 비약은 자신들의 더러운 실체를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데 도통한 원숭이들의 특징이다.

그런다고 역사왜곡이나 전쟁범죄가 없어지는게 아니란다.
원숭이들은 자기 두눈만 가리면 다른사람들도 다 안 보이는줄 안다니까.
     
황혼의녘 12-01-22 10:53
   
자신의 취약점을 지적하는 글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실제 우리나라 법과 사회시스템에 난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결조건, 그건 문제를 확실히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12-01-22 10:56
   
거지 같은 기사 하나에.
독도나 역사문제를 연결하는 자신의 병 신 같은 논리나 깨닫고 말을 하던지.
그냥 짓는구만.
               
황혼의녘 12-01-22 11:00
   
글을 똑바로 읽었습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달리는 것인가요? 독도 문제나 역사 문제를 정당화 시키려는 게 아니라, 역사는 타국민이 봤을 때는 당연히 가치관이나 감정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역사적 진실을 이야기 해도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12-01-22 11:03
   
기사랑 역사랑 무슨 상관이 있는데?
상관없는걸 연결시키니까. 병 신 이라고 하는거지.
                    
왜곡 12-01-22 11:06
   
역사란 근거자료에 의한 고증으로 증명되는것입니다.
일본처럼 자신들의 감정이나 가치관으로 쓰면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가 나오는것입니다.
일본의 교사들도 역사왜곡이라고 반대하는데, 무슨 개소리 십니까~
                         
황혼의녘 12-01-22 11:09
   
무언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역사란 역사가의 사료史料 즉, 역사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갈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과거의 모든 사실들이 현재의 역사가 되는 건 아니죠.
한국의 역사책이 진실만을 썼다는 것을 무슨 근거로 믿으려 합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썼으니깐 당연히 옳고 다른 나라의 역사는 왜곡됐다? 당연히 우리나라 역사도 의심해 봐야죠.
                         
ㄴㅇㄹㅇㄹ 12-01-22 11:42
   
역사가의 주관은 지럴ㅋ 조선왕조실록만 봐도 왕의 사소한행동 하나하나 다 적혀있는데 주관? 없는사실을 기록했다는거여 뭐여 ㅡㅡ? 쪽빠리들이 늘 주장하는게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지럴을 하는데 쪽빠리들이랑 같은 주장을 하시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말 아시죠? 그리고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쪽빠리들에게 고증문헌이 없어서 무슨 비교를 못하겄네 ㅋㅋ
12-01-22 10:54
   
방사능 쳐 먹어도 안전하다는 일본정부의 거짓말은 절대진리라 생각하며 죽어가는 일본인들...
12-01-22 11:28
   
전에 후쿠시마에서 힘겹게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서 울컥했다. 어떤 고2짜리 애는 엄마 잃고 아빠도 중상입어서 병원에 있어서 홀로 대피소에서 다른사람들하고 살면서 내일을 얘기하더라. 그런얘가 피폭되서 죽을 운명일지는 알고나 있을꺼 같아?  방구석에서 한국좀 그만 까고 그런 국내문제에나 귀좀 기울여라 니트족 자식아
크라바트 12-01-22 11:55
   
결론이 웃기네요.
무개념의 원인이 비이성적인 민족주의 때문이라니..ㅋ
이렇게까지 인과가 어긋난 글도 참 보기힘든데 말이죠.
쉬즈곤 12-01-22 11:58
   
ㅋㅋ 이런 민족이 쪽발이 운운하는 꼴 우습지. 위증죄 비율은 정말 충격이다. 거짓말 하는 비율은 거의 1000배가 넘네..ㅋ
형존나쎄 12-01-22 12:36
   
요즘 왜이리 낚시글이 많냐? 춘절이라 시간 많은 짱개들 혐한 만들려고?
가생의 12-01-22 18:38
   
이런애들 왜케많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osie 12-01-25 18:43
   
무언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역사란 역사가의 사료史料 즉, 역사가의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갈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과거의 모든 사실들이 현재의 역사가 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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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난 내일부터 일본의 역사 좀 써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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