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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6 11:08

[한국사] 중세 국어

글쓴이 : 두부국

별로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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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텍스 16-12-26 14:57 이건 이분의 주장일 뿐이죠. 사실 정확한 발음법을 우리가 알 수가 없죠. 이건 이분의 주장일 뿐이죠. 사실 정확한 발음법을 우리가 알 수가 없죠.



		흑룡야구 16-12-26 15:33 그렇죠, 보편적으로 당시 국어와 현대국어의 차이에 대해 현대국어적으로 해석하는 주의가 많죠. 없어진 것은 알 수 없으니 현대적으로 변환해서 받아들이자는 것, 예를 들어 어두자음군도 현대는 없으니 그냥 된소리로 읽자는 것이죠. 여하튼 저런 시도는 좋아 보입니다. 현재를 기점으로 한 것이 아니라 당시를 기점으로 당시 음운을 탐색한 것이니까요. 그렇죠, 보편적으로 당시 국어와 현대국어의 차이에 대해 현대국어적으로 해석하는 주의가 많죠. 없어진 것은 알 수 없으니 현대적으로 변환해서 받아들이자는 것, 예를 들어 어두자음군도 현대는 없으니 그냥 된소리로 읽자는 것이죠. 여하튼 저런 시도는 좋아 보입니다. 현재를 기점으로 한 것이 아니라 당시를 기점으로 당시 음운을 탐색한 것이니까요.



		타샤 16-12-26 15:49 저 용비어천가 마저도, 중국의 5성을 기준으로 발음했다고 알려져 있죠. 지금 우리가 중국어를 듣는 것처럼 발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즁궉이 된거죠. 저 용비어천가 마저도, 중국의 5성을 기준으로 발음했다고 알려져 있죠. 지금 우리가 중국어를 듣는 것처럼 발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즁궉이 된거죠.



		아스카라스 16-12-28 13:47 하지만 지금과같이 성조가 사라지는 등의 한국적 발음이 생겨난 것은 본래 한민족의 발음이 지금과 같아서가 아닐까요? 저와 같은 말씨는 중국을 본받기위해 사용하는 지도층의 예법과 같은 말투가 아닐런지 하지만 지금과같이 성조가 사라지는 등의 한국적 발음이 생겨난 것은 본래 한민족의 발음이 지금과 같아서가 아닐까요? 저와 같은 말씨는 중국을 본받기위해 사용하는 지도층의 예법과 같은 말투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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