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등의 고대국가의 존속시기가 긴만큼 영토의 증감이 존재합니다..영토를 늘리고 상실하고 다시 회복하고 끊임없는 전쟁을 벌였던게 고대국가시절이고 이건 우리민족국가와 외세와의 전쟁도 있고..우리끼리의 싸움도 있고..그렇게 바라보십시요..
또한 강산의 지명등은 그 민족의 이동과 영토의 증감에 따라 다시 붙여지기도 합니다..
영토를 빼앗기고 다시 찾고도 하지만 빼앗긴 영토의 이름을 다른곳에 붙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강과 산이 그런경우가 많구요..지명같은 경우는 거의 그대로가 많지만 강과 산은 동북아시아에서 여러번 그 이름이 이동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