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보면 조선족 또는 중국인들을 전부 미개하고 흉폭하고 그런걸로 묘사하는데
약간 과장된것도 있는것 같고 좀 감정적인것도 있는것 같고 제가 직접 보고 격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악플은 자제하시길 ^^
저는 얼마전까지 자영업을 하다가 여의치 않아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대 자동차 1차 부품 업체인데 ㅠㅠ 입사해보니 생산라인에 한국인이 별로 없습니다.
외국인과 같이 일해야 한다는게 좀 스트레스가 많터라고요.
급여는 보통수준의 회사지만 일단 일이 힘들고 쉬는날이 별로 없다보니 나같이 갈데 없는 한국인들이나 일하지 젊은애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직장이죠.
각설하고 저의 회사는 중국인한족 조선족 베트남 우즈벡고려인 우크라이나.. 등등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즈벡이나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은 짜증나는 개소리는 안하니까 페스~~
베트남애들은 젊은애들이 대부분인데 나름 한국에 오기전에 시험쳐서 오는애들이라서 그런데로 성실하게 일합니다.
가끔 지들끼리 쌈해서 문제가 되는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얌전하게 일하는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한국에 일하는 한족들은 조선족들의 배우자로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조선족들이 이런저런 비자로 들어오면서 배우자를 데려와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우리공장에는 다수 있습니다.
한족들은 일단 한국어도 잘 모르고 한국사람들과 대화가 없으니 무슨생각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불성실한 사람들은 해고되니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데로 성실한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이슈가 되는 조선족 ㅠㅠ 이놈들이 문제입니다.
뭉뚱그려 조선족이라 말하는게 어폐가 있는데 조선족도 부류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1)한국에 친인척이 다수 있고 중국에서 평균이상의 생활을 하다가 온 조선족..
이사람들은 그래도 계념이란게 조금은 있어서 병1신같은 짓이나 이상한 소리는 좀 안합니다.
2)한국에 친인척이 약간있고 중국에서 평균이하의 생활을 하다온 조선족 ..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평균이하의 생활을 하던 조선족들의 경우 학교를 거의 못다닌 경우가 많습니다.
도덕이교 교양이고 최소한의 교육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단 계념자체가 없습니다.
3)한국에 연고가 없고 중국에서 평균이하의 생활을 하다가 온 조선족..
걸어다니는 폭탄입니다.
대부분 불법체류에 여차하면 사건저지르고 잠수탈 생각도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회사는 그래도 규모가 좀 있어서 되도록이면 이런부류는 체용을 안하는데 노가다판이나 이런데 있는
조선족들은 대부분 이부류인것 같습니다.
조선족 정책에 있어서 3번부류는 예초에 한국에 와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2번경우도 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