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이 조선족을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그 조선족은 불법체류신분에서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나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상태라고
말했답니다. 확인된 바가 없어서 그것도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조선족이 갑자기 대뜸 개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더래요.
그래서 그분이 아니 개고기는 안좋아하는데 그걸 어떻게 먹냐고 하니까
조선족이 아니 우리는 인육도 먹는데 그깟 개고기가 뭐가 대수냐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분이 인육을 먹어본 적 있냐고 하니까
먹어봤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게 국내에서 먹어본 것인지 중국 현지에서 먹어본 것인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게 만일 국내라고 한다면 사회적 파장이 장난 아닙니다.
장난처럼 이야기 했지만 무용담처럼 당당하게 말하는것 보고
황당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분이 다시 만나서 물어보기로 햇어요.
인육을 먹어봣다는 조선족 혹시 오원춘 같은 무리가 국내에도 있고
인육시장이 진짜 있다는 의미일까요?
확인된 바가 없어서 저도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중국에서의 인육은 우리나라의 개고기 수준일까요?
인육을 먹어봤다는 조선족과
오원춘 사건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왜 그는 인육을 먹어봤다고 했을까요?
만일 먹어봤다면 그는 어떤 경로로 먹어봤을까요?
그리고 국내에서 먹어봤다면 이것은
국내에 암암리에 인육시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만일 있다면 끔찍하네요.
물론 그 사람의 이름과 거주지를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경찰수사를 하기엔 부족한게 너무 많죠..
인육을 먹어봤다고 해서 추궁할 수는 없잖아요.
영장도 없고 증거자료도 없고
거짓말이고 장난이라고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조선족 자체가 두렵습니다.
인간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어떻게 대한민국땅에 식인종들이 들어와 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