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알고지내던 사람이 있었는데,그사람이 불법체류자 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중국사람인가보다 했는데,알고보니 불체자더군요.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조금은 신경이 쓰여서 신고를 해야되겠다싶어서 112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참어이가 없어서..
112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니까 알았다 지금 출동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지구대 결찰이다 라면서 전화가 오더니 경찰은 불체자에 대해서 출동할수없다 라고하네요.
불체자와 싸우거나,실랑이가 있어야 촐동한다네요.
불체자단속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하는거지 우리는 안해도 된다며 출입국사무소에 신고하라 더군요.
진짜어이가 없었지만 다시 출입국에 전화를 했지만 업무시간이 끝났다며 전화를 받지않더군요.
진짜 열이받아서 다시112로 전화해서 이래서 이래됐다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인력이 부족하니,권한이 없니 하며 이해가 되질않는 소리만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면서 관할경찰서 외서과로 전화해보라 더군요, 그곳으로 전화를 했지만 그곳역시 전화를 안받네요.
다음날 출입국사무소로 다시전화를 하니까 알았다 근데 지금 출동은안하고 나중에 나가보겠다 라는군요.
참어이가 없어서..
그럼 불체자들이 나중에도 꼭 그곳에 있다고 어떻게 암니까 불체자도 둘발달린 사람인지라 어디라도 갈수있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우리나라 경찰 머 하는 사람입니까! 진짜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