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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9 23:38
[한국사] 국정 역사교과서 신라사관 역겹네요.
 글쓴이 : 덜덜덜
조회 :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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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그냥 힘쌔고 싸움 잘하는 국가 강대국으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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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시련을 극복한 국가로 그 당시 기술 이바지에서 신라보다 떨어지게 묘사


그리고 팩트가 넘쳐나는  왜나라, 산둥반도 교류는 사실일수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괜히 흐리멍텅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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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황금의 나라!! 기승전 신라사관


통일신라는 대서특필 동아시아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고 소설씀.


그리고 신라는 황금의 나라로 삼국 통일 공로자 김유신 대단히 높게 평가 우상화 


또한 친국 당나라를 대단한 국가로 표현하고 나당연합을 좋게 표현함

 








반대로 발해는 딸랑 한쪽 페이지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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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 16-11-30 06:45
   
교과서가 아니라  종교책 수준인데요 이건......

백제 요서경략은 어디에도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v3TDDZfbyE
밥밥c 16-11-30 11:02
   
백제에 대한 설명으로 양직공도를 인용하려면, 최소한 양직공도에 적혀있는 글이라도 인정해야죠.

 그안에 적혀있는 글은 , 백제가 요서에 있었다는 것이죠. (요서군 진평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인용이라도 하지를 말던가 ........

 무슨 환자집단도 아니고 , 도저히 이해가 안가죠.

 물론 한서,후한서 (한나라 역사책)도 인용해서는 안됩니다.  그 책에서도 고조선은

 요서지방에 있었다고 적혀있으니 .....



양직공도 백제국사  금석문 (백제) / 사료 
2014.08.21. 19:30
복사http://blog.naver.com/superman2208/22009938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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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직공도(梁職貢圖) 백제국사(百濟國使)
제작시기 :  1077년1
중국 북경 중국역사박물관
 

百濟國使
백제국의 사신

百濟舊來夷 馬韓之屬 晋末 駒麗略有遼東樂浪亦有遼西晋
백제는 옛날의 래이(來夷)로, 마한(馬韓)의 속국이었으나, 진(晋)나라 말에 구려(駒麗)가 요동과 낙랑을 약유(略有)2하자 (백제) 역시 요서 진

平縣 自晋已來常修蕃貢 義熙中其王餘㙉 宋元嘉中其王餘毘 齊永明
평현(晋平縣)을 차지하였다.3 진(晋)나라 이래로 항상 번공(蕃貢)해왔다. 의회(義熙) 연간 중4에 그 왕인 여전(餘㙉)5이, 송(宋)나라 원가(元嘉) 연간 중6에는 그 왕 여비(餘毘)7가, 제(齊)나라 영명(永明)
[출처] 양직공도 백제국사|작성자 원한의 거리
볼텍스 16-11-30 17:08
   
백제의 요서땅은 교차검증해도 이미 다 참인 것을...
두부국 16-11-30 23:25
   
통전의 고구려 강역

其地後漢時方二千里。至魏南北漸狹,纔千餘里。至隋漸大,東西六千里。

번역:그 땅은 후한때에 사방 2천리(약 800km)였다. 위나라 때 남북이 점점 좁아져서 겨우 1천여 리(약 400km)였으며, 수나라 때 점점 커져서 동서가 6천리(약 2400km)가 되었다.



고구려는 6세기말부터 남만주 한반도북부  연해주 동몽골까지 차지한 대제국이 되었다는 거죠



어떻게 고구려를 단순한 강대국이라고 표현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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