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프랑스는 병인양요, 문화재 약탈, 테제베 사기 사건, 유럽무기 라팔이나 심지어 수리온(문제) 사기 기타등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럽의 짱깨라고 심한 욕을 얻어 먹는데
사실 프랑스야말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상해 프랑스 조계에 있었기 때문에 중일전쟁 전까지 일본에 협조적이었던 국민당 정권과 일본정권으로 부터 무사할 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또 결정적으로 육이오때 영연방 다음으로 군대도 파병해주고 나름대로 열심히 싸워주고 전후복구도 도와준나라인데 굉장히 프랑스 평가가 박하네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 이미지중에 독일에 맨난 치이고 술이나 먹고 놀기 좋아하고 예술만 발달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독일은 비스마르크 전까지 프랑스의 외교정책으로 번번히 통일하지 못했으며 이미 여러번 프랑스 왕들은 성공적으로 독일내 번국들을 오스트리아랑 함께 오랫동안 가지고 논 역사를 모른듯 하네요 그리고 나폴레옹은 독일 전체를 쌈싸먹었고요.알다싶이 근대 러시아랑 독일이 인구 추월하기 이전까지는 프랑스가 인구가 제일 많았고 영국으로 유럽패권을 다투어왔는데 이런점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리고 제조업 특히 항공업이 유명합니다만 프랑스로 이공계 유학이나 교류 소식도 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