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
각국의 역사에서 평균적인 인구와 병력,
그리고 전성기, 혹은 초기역사나 말기 때에 인구와 병력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근대사의 병력이라함은 인구의 몇퍼센트를 차지하며,
그중에 진짜 군인이라고 불릴만한 숫자는 또 병력의 어느정도 비율인지...
그리고 훨씬 살기 각박한 유목민족, 이를테면 몽골 거란 말갈 여진 돌궐과 같은 북방오랑캐 기마민족들에게 평균적인 병력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각 기마민이 몇명의 보병을 상대할지.
제가알기로
기마무사 = 전차
라고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병력과 인구는 전성기나 몰락기나, 혹은 전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백제나 신라가 현 대한민국 정도의 영토를 두개로 나누고도,
곡물이 조, 피, 수수따위였음에도 매번 전투마다 수천은 고사하고 수만의 병력으로 싸울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