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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9 14:08
[기타] 환단고기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 이홍범 박사
 글쓴이 : 유리수에요
조회 : 2,528  

환단고기 북콘서트 뉴욕

축사

                                                                                                                                         이홍범

   

  오늘 미주지역에서 역사적인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열게 되어, 저자이신 안경전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인류역사에는 보이는 권력과 보이지 않는 권력이 있습니다. 보이는 권력은 정치, 경제, 군사 권력으로서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배양, 성장시키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권력, 역사권력입니다.

   

  아시아 역사는 한국과 만주가 만든 청나라가 중화에 무너졌습니다. 한국의 서북쪽에서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한반도를 지배하려 하며, 한국의 동남쪽에서 일본은 황국사관으로 한반도를 지배하려 합니다.

   

  인류역사는 역사권력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해 왔습니다. 라틴계 중심의 로만 카톨릭은 성 어거스틴이 <신의 도시>라는 저서에서 기독교적 역사관을 주장했습니다. 그에 대항해 독일에서는 마틴루터, 헤겔 등이 독일 역사관을 수립했으며, 그에 대항해 러시아에서는 범슬라브 민족동맹으로써 소비에트 연방을 결성했습니다. <신의 도시>는 지금까지도 인류 역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북공정과 황국사관 사이에서 우리 한국은 동서남북의 막강한 권력의 완충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역사상 대부분 상쟁의 권력을 주장해 왔지만 그러나 <환단고기>는 홍익과 자유, 평등, 사랑으로써 우주와 내가 둘이 아니다라는 홍익 만유의 사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생홍익>의 위대한 역사정신인 것입니다. 우리가 나아가야할 바는 바로 <홍익상생>의 길이며,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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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범 (대학학장)

    소속 : 헌팅턴 커리어대학 (학장), 미국 (명예장관)

    학력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 역사 박사

    경력 : 미국 명예장관

             미국 헌팅턴 커리어대학 학장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역사 박사

미국 명문대가 미쳤다고 아무에게에 역사 박사 타이틀을 줄까요?

이홍범 박사의 노력으로 지나족과 일본의 역사왜곡의 진상을

외국 학자들이 깨닫고 한민족 우리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엄청난 친일 학자였던 서양 교수마저 친한파 반일이 되었습니다

이홍범 박사는 분명 환단고기를 베이스로 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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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일 14-12-29 14:18
   
귀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좀더 진지하게 공부해 보겠습니다.
shrekandy 14-12-29 14:20
   
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밥밥c 14-12-29 14:51
   
아시아 이상주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하버드 연구도서지정

  최소한 현재의 미국역사학계에사는 동북아시아 역사, 역사관이 제대로는 아니라는것을 인정하는듯 합니다.


 일본고대사분야의 뛰어난 학자인 시라야나기씨는 중국의 유교와 도교는 명백히 한국의 문화였다고 주장한다. 중국인들은 A.D. 220년 한(漢) 왕조말엽까지 자국의 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열등하다는 의식을 온전히 극복할 수가 없었다. 고조선(옛 한국)은 중원을 지배했다. 사실, 사마천의 사기는 한국이 실크로드와 중국본토인 중원을 지배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역사를 교묘히 왜곡한 것이다. 중국의 한(漢)나라는 한국의 한(韓)에서 빌어온 것이다.
 
 

저명한 일본학자 가시마 노보루는 자신의 저서 왜국에서 진국까지(Wai to Shin'goku)라는 책에서 고대 한국인들이 중국의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에 긴밀히 연계되어 있었으며 일본의 황실과 관계가 있다고 밝힌다. 메이지 시대 때 가장 유명했던 국수주의 지성인 후쿠자와 유키치를 포함한 일본의 지성인들도 일본이 한국으로 부터 많은 것들을 배웠다는 것을 시인했다.
 
 

“양잠이나 선박건조 기술, 직조와 농사 도구들, 의학서와 유교, 그 외의 여타 문화적 아이템(품목)들이 한국에서 부터 들여왔고 또 일본에서 개발되었기도 하다.”
 
 

챠이나의 원래 발음은 한국어로는 ‘치나’, 중국어로는 ‘키나’, 일본어로는 ‘지나’인데 한국어의 뜻은 (나무)가지다. 그 가지를 뜻하는 ‘치나’가 후에 차-이-나, 혹은 챠이나가 된 것이다. 고대 이상주의 시기에 한국은 중국과 일본문명의 어머니 나라였다. 중국은 조선제국(고조선, 옛 한국)이라고 하는 고대한국의 일부 국가(Branch state)였다. 중국이 자국의 이름을 챠이나에서 중앙을 뜻하는 ‘중궈’로 바꾼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한국,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국가에서 한국을 연구하는 대다수 전문가들은 식민지 유산의 덫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다. 두 가지 이유로 우린 덫에 걸려 있는데 하나는 많은 사학자들이 이병도교수에게서 역사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 동경제국대학에서 교수를 했던 ‘이마니시 류’와 함께 조선사 편찬위원회에서 일본을 위해 활약했다. 이 위원회는 한국역사를 감독하려고 일본식민정부가 1910년에 세운 기관이다.
 
 

유교적 윤리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어린 일본이 나이 많은 한국을 지배하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서. 이 위원회는 실제로 한국을 일본의 동생나라로 조작, 역사를 왜곡했다. 이로인해 일본은 보다 용이하게 한국을 통치하게 되었다.
 
 

이병도씨는 일본에 부역하기 전, 법원 서기로 일을 했기에 한문을 읽는데 능통했다. 뛰어난 문장을 자랑하는 학자들로 최남선과 이병도는 일본측으로부터 고대 한국의 역사를 파괴하고 왜곡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최남선은 그의 학자적 양심을 지키며 식민지 고국을 떠나 중국으로 갔으나 이병도는 그 압력에 굴복했다. 일제는 문명과 평화를 보급한다는 미명하에 한국과 아시아를 강점하고 그 세를 불려나갔다. 한국역사를 파괴하는 일본의 행위는 대다수 학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1945년 해방이 된 이후에도 이병도와 식민지 유산들은 살아남아 한국역사에 계속 덫이 되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병도교수에게 배우거나 영향을 받은 수 많은 한국의 학자들은 이후 한국과 여러나라의 대학에서 역사교수로 활약을 해왔고 지금도 이병도-이기백으로 대표되는 식민사학이 한국사학자들과 전문가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aosldkr 14-12-31 00:43
   
베이컨이 세운 유명한 4우상론 중 하나인 '극장의 우상' 이로군요.
권위가 그 사람의 정당성을 증명해 줄 순 없습니다. 명문대 역사 박사가 내세운 '이론'. 단지 그뿐이죠.

이론은 이론일 뿐인데다, 저 사람조차 환단고기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내뱉고 있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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