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일, 신주쿠 구 오오쿠보 거리 사진
"한국인을 때려 죽여라" "조센징들아 다케시마를 돌려줘"...
가선 우익들의 고함이 쇼핑객등으로 붐비는 신오오쿠보 거리에 울려 퍼졌다.
한국 요리점이나 한류 스타의 포스터를 붙인 기념품점 등이 빽빽이 늘어선 오쿠보 거리.
오늘 오후, 일장기와 욱일기를 들은 무리가 전후 좌우를 기동대에 보호받으면서 행진했다.
1000 여명은 넘었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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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가라" "조센징의 파칭코는 그만둬"등 이제 시작이었다.
"한국인을 때려 죽여라!" "서울을 불바다로!"... 가선 우익들은 온갖 더러운 말을 코리아 타운에서 고함쳐 올렸다.
'다케시마의 날'인 22 일이 곧 다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특별히 기합이 들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가선 우익의 데모는, 오오쿠보 코리아 타운등에서 일요일 항례 행사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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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혜윰
한국인 한명이 술먹고 버스탔다가, 인도인 승객에게 "냄새난다"라는 말 한마디 했다가,
온 한국국민을 인종차별자로 몰아서 까던 한국의 인권단체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다문화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은요 지금 어디있나요?
지금이야 말로 당신들이 상대해야 할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정작, 당신들이 인권과 평화를 외쳐야 할 때는 어떤 사람도 보이지 않네요.
그게 당신들이 항상 외쳐왔던, 인권의 진짜 실체겠죠..
만만하고 약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을 빙자한 노예세뇌,기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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