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독일 나치 정권의 헌법 무력화 수법을 배우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독일의 바이마르 헌법은 어느새 바뀌어 있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사이에 변했다.
그 수법을 배우는 게 어떠냐?"라는 말을 했습니다.
29일에도 8·15에 참배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에게 경의와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면서
도 "조용히 참배하면 된다. 특별히 전쟁에 진 날에만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