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처럼 소중화사상에 빠진 정신나간 사람은 민족주의자가 아니라 사대주의자일 뿐입니다. 동아시아 최초의 문명은 홍산문명입니다. 중국문명은 홍산인들이 중국을 식민지배하면서 한민족의 문명이 전파된 것일 뿐입니다. 중국을 식민지배한 민족은 은나라(동이족), 북위(선비족), 요나라(거란족), 금나라(여진족), 원나라(몽골족), 청나라(만주족)등인데, 이중 동이족, 거란족은 고조선의 후예이고, 여진족과 만주족은 신라발해의 후예, 그리고 몽골족을 포함한 모든 북방민족은 홍산문명인의 후예입니다.
동아시아문명은 한민족의 문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중화문명이라는 거짓선전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화문명권이라는 소리는 식민지원주민들의 정신승리에 불과합니다. 홍산문명당시 중국에는 동굴속 야만족밖에 없었고, 해자를 두른 성을 쌓고 마을을 형성해서 모여살기 시작한 것은 홍산문명이 최초입니다. 지금의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활방식은 최초 홍산문명에서 확립해서 퍼져나간 것입니다.
그런데 중화문명이라는 것이 대체 뭡니까? 총 1137년간 중국은 한민족계 북방민족의 식민지였습니다. 유럽의 남미 식민지배보다 무려 700년이나 더 긴 세월입니다. 중국의 문화라는 것도 과거 식민지시절 한민족계 북방민족에 지배당하면서 주입된 것입니다. 아시아의 문화는 단일민족으로 오랜역사문화를 지켜온 한민족이 퍼뜨린 한민족문명입니다. 중화문명이라는 것은 황당한 판타지와 같은 소설에 불과합니다.
홍산문명에서 시작한 고대한민족은 서쪽으로 중국을 식민지배하면서 야만족 중국인들에 문명을 전파했고, 동쪽으로는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명실상부하게 한중일 문화권을 확립했습니다.
홍산피라미드 - 이집트피라미드보다 1천년 앞서